수학이 개쌉노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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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감수성 풀충전 약간 드라마느낌
국어 독서: 상식이 늘었다 약간 박물관느낌
영어 듣기: 개꿀잼 썰 듣기
영어 다른거: 국어 독서와 같음
사탐/과탐: 본인이 관심있는 내용일 가능성이 크고 상식도 되고
근데 수학 이새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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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ㄹㅇㅋㅋ 저랑 똑같으신
약간그도형같은건다풀었을때그쾌감이란게있는데
ㄹㅇ
= 사서 고생하고선 원점복구해놓고 뿌듯해하기 이거로밖에 생각이 안됨 아무리 해봐도
주어진 조건 하나하나 해석하는건 재미있는데...
ㄹㅇ

조만간 문제 계속 싸줄거죠??킬러문제를 풀어내며 희열을 느낌...
제입장에선 킬러는 그냥 넘겨서ㅠ
사과탐이 재밌는 것과 같은 이유로 수학은 개념 처음 공부할 때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여러 삼각형으로 쪼개서 도형의 넓이를 근사하던 것을 적분 계산으로 간단하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든가, 벡터 내적으로 (물리적인) 일의 양을 정의한다든가 하는 실체와 연관된 예시를 통해 흥미를 더 느낄 수도 있을 듯
반대로 수학 문제풀이 자체에서 큰 재미를 못 느낀다면 탐구도 개념학습 이후 단계에서는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국어와 영어는 '내용'을 배우는 것보다는 '형식'을 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수학과 탐구는 형식도 물론 (나중 가면 더) 중요하지만 내용을 아는 것 자체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생기는 차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