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의 정시 페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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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요즘 수능은 과거보다 변별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대학들이 더이상 수능을 믿지 않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처사이겠죠..
분명히 수시 확대는 어떻게 보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기는 해요. Ex)과학고
그러나 과연 이게 옳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수시는 학생부가 특출나거나,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거나 사회적으로 배려를 받아야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뽑지요..
그러나 저 같은 유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학생부로 가려면 학교 레벨을 많이 낮춰서 가야해요..(공부를 늦게 시작했어요.)
공부를 늦게 시작한 사람에게 마지막 희망은 정시뿐인데 정시를 축소하면 대학을 그냥 현실에 맞춰서 가야 하나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뒤늦게 수시를 준비하더라도 과연 수시를 과거부터 준비하던 아이를 수능만큼 쉽게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이미 내신은 망했고 수상실적은 전무한데..
차라리 정시(수능)은 n수라는 잔인하고 슬픈 선택을 해서라도 수능 성적을 올릴수 있지만 내신은 뒤집을 수가 없어요..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 만으로 기회를 박탈 당해야 하나요..?
(정시 비율이 줄면 선발 인원이 줄기 때문에 정시 컷이 높아지니 축소를 하지 않았다면 합격했을수도 있는 사람이 대학을 떨어지게 되지요.)
현재 대략적인 수시와 정시 비율(6:4)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는데..(현역을 제외하고도 n수도 있으므로)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시 축소는 어떻게든 좋은 대학에 가서 역전하려는 사람의 기회를 제한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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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요즘 정시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보니 현재 수시정시비율이 정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시대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웃프다 ㅜ ㅜ ㅜ
공감...수시 옹호하긴 하는데 기회박탈은 너무 슬프죠
학생부로 가려면 학교 레벨을 많이 낮춰서 가야해요..(공부를 늦게 시작했어요.)
늦게시작한게 잘못아님? ^^;;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 먼저 대입을 준비한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가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공부를 늦게 시작한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 마저 박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반대로 일찍시작한 학생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나는 꾸준히열심히했는데 누구는 말년에 반짝하더니 성적 더 잘나오고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