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활이 편안한데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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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노래들으면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도시락챙기고,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도서관가면 8시.
8시부터 12시30분까지 공부하고, 점심먹으면서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 한두곡, 응가누고
1시부터 5시까지 공부, 잠시 20분정도 산책.하거나 노래듣거나 멍때림
5시20분부터 8시30까지 다시 공부하다가 집가는데30분..저녁먹는데 30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공부하다가..씻고 다시 한시간가량 공부하다 침대에 누워서
5시간 잠..
보통 다른글 보면 너무 외롭다..너무 힘들다 하는 글들이 많은데..
전 너무 편안해서 제가 열심히하고있는게 아닌가 느낄때가 많아요.
수학문제를 고민하다 풀리는 쾌감도 너무 좋고.
가끔 이쁜 여자분들 도서관오면 힐끗 구경하는것도 좋고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근황묻는 친구들이 있어 좋고
전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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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보다 훨씬 많이하고 잠도 4시간 이렇게자는데도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대학가도 자진아싸될듯...저도 모르는 제 성향을 발견한듯..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면서 외로움 아예 안타는건 뭐지..
글만봐도 행복함이 느껴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