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니 60살때 없어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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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의사는 있지도 않아 임마
무슨 헛소리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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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가 왜없어짐 전혀 다른데
약사가 없어지는 시대에 한의사가 존재할거 같음?
약사<< 처방전대로 약만 봉투에 넣어주는 사람.
한의사<<처방, 진단 지가 내림.
약사 직능 이런식으로 폄하하는거 진짜 불쾌하네요.
제약회사나 병원약사는 ㅇㅈ하겠는데, 솔직히 약국약사 하는일 저거 아닌가요? 복약지도 이것도 솔직히 언제언제 약 먹어라 이게 끝인데 사람 없어도 될거같음
젊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 복약지도가 간단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이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 젊고 건강하시기에 특별한 복약지도를 못받으신듯합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대상의 복약지도는 약복용법부터 주의해야할 성분, 주의해야할 식품까지 신경쓸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그냥 사탕 초콜릿 먹는게 아니라 약이잖아요. 의약분업이 괜히 생겨난 것도 아니고....
처방전 일 300개 이상 나오는 약국에서 5주 실습했는데, 70건 정도마다 한 건(하루에 4-5건)은 처방오류로 의사한테 전화해서 수정조제 받았어요. 이걸 더블체킹 하는 것은 전문직의 영역이죠. 또 자동조제기(atc)쓰는데 1000포 당 1-2포는 잘못 나와요. 복약지도는 다른분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정말 본인이 건강해서 사실을 안먹어도 될 약들을 대증요법으로 먹는거라 복약지도가 단순한거고, 대학병원 앞 약국들은 1명한테 10분 넘게 복약지도 할 때도 있어요. 백조가 유유히 호수를 떠다닌다고 안보이는 호수 밑에서 까지 우아하게 있진 않다는 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약사들은 보이지 않는 곳인 조제실에서는 꽤나 분주하게 움직여요. 잘 알지 못하면서 지레짐작으로 한 마디 던지는건 쉽지만 그걸 반박하기 위해선 이렇게나 수많은 문장이 필요합니다.
약사 없어지기전에 청와대 불지른다 !
한의사 선생님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냥 둘다 안없어질 가능성이 농후하죠 뭐
한의사 비하가 아니라 약사가 없어질 정도로 사회가 바뀐 시대면 한의사도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얘기한겁니다
애초에 분야가 너무 다르고, 한의원 수요는 우리 세대에서도 적어도 꾸준히 존재할 것 같은데, 약은 수요는 존재하더라도 사실 지금도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나중에는 처방전 인증만 받으면 자판기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진료의 영역과 약을 파는 영역은 너무 다름
결국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까지 연결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둘다 없어지진 않을듯
이미 처방전 코드를 찍으면 기계가 알아서 조제해주는 자동조제기계(atc)를 전국 대다수의 약국에서 이용중입니다. 약사 면허소지가가 아니라면 기계를 작동시키는거부터가 약사법 위반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제 말은 지금은 법으로 그렇게 약사만 처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나중에 세상이 변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는거죠. 그리고 약 제조 자동화의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면 공장 자동화로 인한 노동자 실업 문제처럼 약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결국 이런건 전부 정치적인 문제와 연관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면허관련 법을 만드는 것부터 수정하기까지 어떻게든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될 수 밖에 없다는거죠.
약국에는 차등수가제라고 약사 한명당 하루 75건 이상 조제하게되면 수가가 많이 삭감됩니다. 복지부에서 주도하는게 아니라 약사회에서 주도하는 제도이구요. 해당 제도로 인해 자동화가 이미 많은 부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리가 줄어들었다기보다는 복약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사람을 더 안뽑으면 수가가 삭감되어 손해니까요. 아무튼 전반적인 댓글 논조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
약사는 흔히 그런 말을 하긴 하는데, 한의사가 없어질 거란 근거는 뭔가요?
아무래도 젊은계층의 한의학에 대한 불신?을 기반으로 하신 말씀인거 같아요.
뭔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