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아타락쿠스 ☆〃 [213636] · MS 2017 · 쪽지

2011-01-14 15:11:42
조회수 62

하지만 씁쓸한게...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03726

학창시절과 달리

지금은 아직도 학생이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입도 있고
부모님이 일절 돈관리엔 터치 안하셔서.. 내가 쓰고픈대로 써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갖고싶은게 있으면.. 몇일 고미낳다가 진짜 갖고싶은거면 막막 지르게된게
어찌보면 좋지만 어찌보면 또 ㅜㅜ



옛날엔 값나가는 물건 갖고싶으면
몇날며칠을 아빠엄마한테 조르고, 아빠엄마가 사줘야할만한 납득할만한 근거들을 대어가며
열심히 노력(?)끝에 얻은 보람도 있었고..



그냥 사소한 예로

중고등학교땐 빵을 사먹으러가도..
먹고싶은게 두 세가지 이상에서 갈등되면 어느걸 고를까 고민고민하며 한개만 골랐떤거같은데..(한달용돈으로만 생활했으니 ㅜㅜㅜ)

요새는 빵 사러갔다가 먹고싶은거 맛있어보이는거 있으면 다 집어어와서..

금새먹어해치우고...(덕분에 미친듯이 살만찌고 ㅜㅜ)



그냥 돈쓰는 스케일이 나도 모른새 커진거같아서.. 뭔가 좀 허하다해야하나 그래영..
물론.. 청소년과 성인의 소비규모가 같을 순 없겠지만..



만약에 부모님께서
고등학교 때처럼 교통카드 충전해주고, 급식비(?)내줄테니
고등학교 때 용돈으로 생활해 ! 이러면 .... 못할거같음.. ㅜ
그땐 그 쪼그만 돈갖고 어떻게 살았나싶어융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