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수능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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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컷이 45라는게 잘 믿겨지진 않네요.
정말로 20번 정답이 5였던게 컸던것인지....
수능 역사상 최초로 유전에 5성잡종 등장,
2012수능 킬러(한 가계도에 유전병 섞어놓은 것)
+
2015 9평 킬러(사상 최초 한 염색체 속에 유전자 3개 연관)
+
2014수능 킬러에 나온 혈액형 표자료
이 세개를 다 한 문제에 집어넣어 만든 문제가
2015 수능 20번인데...ㄷㄷ
그 밖에도 다른 단원에서도 지협적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님들은 풀 때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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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오성문제는 사실오성이란말이 무서워서그렇지 어려운문제는아니였다고봄근데이십번은정답자중에푼사람이오분의일조차안된다고봄 정답률엄청높았다던데.. 너무평가원이오번만내서그런듯해요 아니였으면4344는될듯
저는 20번 그냥 버리고 검토 더했어요 ㅋㅋ
5성 잡종 문제는 모의평가에 나온 문제를 보면서 충분히 어렵게 나올거라고 예측이 가능했어요.(원래 기껏해야 3성 잡종이던게 9월에 4성 잡종으로 나옴.)
저는 혼자 기출 분석하면서 다성 잡종 푸는법이랑 선지 패턴을 익혀놔서 1분 남짓해서 풀어냈네요.
3번 문제였나? 그 과학적 탐구 방법에 대한 문제도(실험군 대조군 고르는거였죠?) 최근 기출에 한번도 안나오던게 수능날에만 딱 하고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공부를 안해놔도 문제 조건만 읽으면 답이 보이는문제였고요.
최근에 안나왔던 실험군 대조군 문제든 낯설었던 지엽 선지든 꼼꼼한 개념 공부(이상한 내용이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 + 제대로 된 기출 분석이면 커버가 되는게 아닌가? 라고생각하네요.
사실상 몇몇 문제를 제외하면 전부 기존 기출 문제 활용한 문제들이라 그 정도는 당연히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냈어야하고,
나머지 지엽적인 선지나 시간끌기형 문제는 시간을 많이 남겨놓고 풀면 차분히 답을 고를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기출 분석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풀어보긴 했는데 딱히 분석은 안해봐서요..
전 유전다맞고 2점짜리 3개틀림 ㅎㅎㅎㅎ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었다면 일단 1컷 45점 충분히 나올만한 시험이었고요
20번같은 문항이 중간 12번쯤에 위치해 있었으면 컷 내려갈 수도 있었는데 마지막 문제라 포기가 빨랐죠. 저도 믿고 찍는 5번 찍어서 맞았고 중간에 2점 낚시에 걸려서 48점인데 솔직히 지금도 생1 유전하면 혈압 오르네요 현장에서 워낙 아이큐테스트라..
어쨌든 20번은 생물1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였지만 시험 자체는 1컷 45점에 합당한 시험이었다는 것.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거나 평소 1등급 찍는 애들은 19번까지 20분 이내로 다 풀었을거예요. 5성잡종도 유전대비만 했다면 순삭 가능했던 문제였구요. 그저 5성이었을 뿐.
20번 아무리 빨리 풀어도 4,5분 걸리던데..현장에서는 그냥 포기했을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