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이상형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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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여자 독재생입니다.
여중 여고 나와서 진짜 남자랑 어울려본적도 없는데 도서관에 진짜 이상형이 있네요..ㅜㅜㅜㅜㅜ
말 한마디도 안섞어봤는데 좋아한다는게 말이안되는데 계속 쳐다보게 되고 이런 감정을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ㅜㅜㅜㅜㅜ그 분도 재수생인거 같은데 드문드문 나오시다가 요새는 하루종일 도서관에 계시거든요
아 그래서 너무 신경쓰이고 게다가 문가에 앉으셔서 화장실갈때마다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고 하여간 공부에 방해될만큼 너무 신경쓰여요.....ㅜㅜㅜㅜㅜ
작년에는 진짜 수험생때 연애하는게 뭔 미친짓인가 생각했는데 막상 닥쳐보니...하....
이게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 드는건지 아니면 차라리 고백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고백은 재수망하는 길이니깐 참아야하는건지ㅜㅜㅜ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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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법 1 0
작수 47점 생윤 2등급인데 임정환쌤 임팩트부터 들을까여 아니면 현돌 혼자 할까요...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고백하세요
쿨하게 차이시고 공부에 전념하면 되죠 ㅎ (드립입니다. 화내지 말아주세요 ㅠ)
저는 작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번호따여서 독서실로 옮겼어요 자랑이 아니라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사람 입장에서도 진짜 부담스러울수도있으니 그냥 신경끄시거나 다른 도서관가서 맘접는걸 추천드림
연애 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고 싶음. 후회할 때 하더라도 해보고는 후회해야하는 성격이라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공부대박나실꺼에요..! 고민은 깊어가네요..~
필자는 에서 흠칫
닉네임보고 흠칫
저도 도서관 독재하다가 첫사랑을 만났는데요
꾹 참고 공부했어요...
근데 여러 여자를 만나도 생각이 자꾸 나요..ㅠ.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죠
만약 그 때 고백을 해서 망했다면 하지말라고 했을거예요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양현석한테 이주노, 서태지와 무대에 한 번 다시 서보지않겠냐고 그랬는데 양현석이 이경규에게 첫사랑이 보고 싶지 않냐고 되묻더군요. 그러자 이경규는 연락해보고 싶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다는데 양현석도 서태지와 아이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도 그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사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좋은 기억으로 남을지
나쁜 기억으로 남을지
본인에게 달렸다고 생각해요..ㅋㅋ
쓰고 보니 이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네욬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후회할 것 같으면 찔러라도 보세요..
저는 솔직히 후회하고 있어요
말이라도 걸어볼걸..ㅠ.ㅠ
쪽지 초콜릿과 함께 (부끄)
저는 도서관에서 독재중인데
맘에 드는 저랑 같은 입장인 독재하시는 여자분 번호따서 잘 사귀는중이에요
아 여자친구는 지금 재수학원다니고 있어서
서로 공부방해할수있는 기화(?)가 없어서 둘다 공부 잘하는중이구요
맘에 들면 걍 번호물어봐요 독재하느라 사람 부대낄일이 없어서 외로우실텐데
저도 외로워하다가 사귀고 나서부터 그런거 사라지고 공부도 오히려 잘되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