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 대한 정시충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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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 정시로 왔고
6,9 메디컬 성적 뜨다가 수능전날에 잠을 못자서 ㅈ박고 여기옴
물론 핑계 맞고 실력맞음
수시도 열심히 함 강남3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1점 후반대 만들었고 생기부도 이과에서 제일 좋았음.
결론적으로 수시애들도 나름 열심히 한거긴 함. 친구들 보면 수시잘 나오는데 모의고사 병신인 애들 거의 없었음. 물론 존재는 함.
하지만 내신은 일단 걍 암기 위주고 별다른 사고를 요구 안함. 수학빼고는. 그리고 단편적이기 때문에 수학능력에 관하누검증력도 그닥인것같음.
그렇다고 수시애들이 잘못했냐? 아님.
대학교 수업을 못따라 가냐? 그건 케바케고 실력없는 애들은 자연도태되겠지.
근데 인간적으로 생명 다루는 의치한약수는 제발 수시 폐지하고 정시로만 뽑았으면 함. 사고력이 검증된 사람이 그런 일을 하는게 맞다고 봄. 내 수술을 해주는 의사가 혹은 내 반려동물을 고쳐주는 수의사가 암기만 해서 대학오고, 면하 딴 사람이면 솔직히 꺼림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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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선생님 혹시 본격적인 정시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중3때 과떨하고 빡쳐서 시작했어요.
1학년 3모 1등하고 기분 좋아서 그때부터 저 열심히 한듯
넵 감사합니다
메디컬 수시는 논외아님? 다 4합5,6 3합3,4 맞춰서 온 사람들인데.. 사고력 검증은 이거로 되었다고 생각함.
제 생각은 최상위권의 사고력을 검증받은 사람이 메디컬을 갔으면 좋겠다는거고, 최저를 맞춘다 해서 그게 검증된갓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시로 들어온 애들과 그런 측면에서 현저히 차이가 나니까요. 물론 전사고나 자사고 논외. ㅈ반고 얘기하는거에요
근데 의대 공부 자체가 사고력을 요구한다기 보다는 무지성 암기에 가까워서요...
오르비에서도 더욱 암기 위주 공부인 문과에서 수시로 의대 가신분들 몇몇 봤는데 그분들이 실제로 과에서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거보면 정시러와 수시가 차이가 난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싶네요...
실제로 수시 의대는 mmi라고 하는 정말로 빡센, 수능 문제 푸는 사고력 그 이상의 능력을 요구하는 면접 과정을 통과해야 해서 우려하신 것만큼 사고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입학하는 일은 더군다나 더 적구요...
수학 5등급 6등급이어도 내신만 잘 따면 메디컬 학점 따는거 어렵진 않긴함 결국 따라가는건 어렵지 않고 입학 자격의 문제로 봐야함
네 맞습니다.
메디컬은 결국 입학자격이 직업이랑 직결되고, 대학에서는 암기만 잘해도 학점이 문제가 없는데, 만약에 중요한 수술을 두고 회의같은걸 할때, 최대한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수술 방법이나 치료법을 결정할수 있는 의사가 좋다는 의견입니다.
작년 34423 연의수시 있던데 ㅋㅋ 내가 의대 준비하는 정시러면 우울증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