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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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구처럼 수능을 십몇년씩 응시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가 갈수록 이의제기 억지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저런식으로 억지로 오류 주장해서 억지로 전원정답 처리 돼서 정당하게 풀어서 맞은 사람 제끼고 대학 들어가는 거에 대한 죄책감 같은 건 전혀 없나봄
내신 챙기고 수행평가 준비하는 게 귀찮아서 정시 했는데 국가에서 한 달 걸려서 땀 뻘뻘 흘리면서 한땀한땀 낸 문제를 "응 이거 오류야~ 저거 오류야~" 말 한마디로 번복시키고 대학 들어가려는 심리 전 잘 모루갯네요.
이럴거면 수능 왜 봄 그냥 면접 100% 전형해서 지들 아는 만큼 면접관 앞에서 말해보라고 하지 오류주장하는 놈들 과연 출제하는 교수들보다 수학 얼마나 깊이 알고 있을지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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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컨셉은 2 0
'공기'입니다 고로 오늘은 존재감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통매음마냥 일단 찔러보고 맞으면 개꿀 아니면 말고 이런 감이 많아져서 좀 그렇내여;;
입시에 죄책감이라는게 있는거라면 이모양 이꼴은 아니었을듯
이 마인드는 이해가 잘 안 가는데
평가원이 바보도 아니고
억지부리는 식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일 일이 없고
만약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졌다면
그건 평가원이 판단하기에 그 문제로 피해본
수험생이 많다고 판단됐기 때문이지 않겠음?
장난식 또는 어거지 식으로 이의제기를 하는건
그 이의제기 하나하나 읽고 판단해야하는
평가원에게 민폐인거지
다른 수험생에겐 전혀 피해를 주지 않음
그 행위를 옹호한다기보단
"남들 재끼고 대학 들어가려는 것에 대한 죄책감"
"평가원이 열심히 만든문제를 번복시키려는 심리"
이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감
문제에 오류가 없다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고
오류로 인해 많은 수험생이 피해봤다고 여겨지면
이의제기를 받아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