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의대꿈나무 [462845] · MS 2013 · 쪽지

2015-04-23 04:03:01
조회수 929

과학 수학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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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가 화1보다 내용이 더 적어서 꿀인듯 보임. 금속 다 안외워도 될 것 처럼 보임(물론 공부 안해봤음, 솔직히 화1하고 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속이 터질때가 한 두번이 아님..)


물은 알고 있어서 공부할때 힘이 덜 들것 같음. 쌍극자 모멘트 공유결합...수소결합. 그런데 난 배위 결합을 모른다..

고등학교 과학만 제대로 다 떼도 세상의 진리 1/4은 통달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가끔 바닥에 엎어지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물론 나도 널 모르고 너도 날 모름ㅜㅜ)을 떠올리고는 하는데.. 이렇게 말을 걸어본다. "우와, 너네는 이거 다 아는거야?"

거기다가 수2 공기벡을 통달하여 술술 풀어대는 인류라니...

압도적으로 으쓰거릴만한고 많은 일이 껌으로 보일 것만 같다.  

아.. 얼마전에 사촌이랑 중력 이야기 하다가(할려고 한 건 아니고 영화 이야기하다가 이 자식이 뜬금없이 물어봄.)  내가 막 헛소리해서 사촌이 나 비웃었는데...완전 상처입고 며칠동안 돌았다가 추스렸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완전히 당황해서 멀쩡한척도 못한 것 같다. 헛소리를 그 후로 5배정도 더 늘어놓고 비틀거리면서 헤어짐..

집에 돌아오는 내내 하이킥함. 무식한 내 잘못임...아는건데 당황해서 이야기 못함. 언니오빠 사촌 자매들이 기본적으로 잘난 베이스를 깔고 있는건 사는데 긴장감을 요한다.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을때가 더러 있음.)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들 때문에 이과 공부를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무식한게 벼슬인 시절이 차라리 나았던 듯 싶다. 그리고 내가 이과수능 준비하는거 모름 ㅠㅠ..

도대체 공부를 잘한다는 기분...특히 이과 이거 다 알고 있다는 기분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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