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Ⅱ 지엽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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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유전자가 결실된 대장균은 포도당이 있고 젖당이 없는 배지에서도 구조 유전자가 항상 발현된다. (단, 이외의 돌연변이는 고려하지 않는다)
[예상 선지]
Ⅰ을 포도당과 젖당이 모두 없는 배지에서 배양하면 RNA 중합 효소가 젖당 오페론의 프로모터에 결합한다.
Ⅰ은 ㉠이 결실된 돌연변이이다.
Ⅰ은 구조 유전자이다.
Ⅰ이 결실된 돌연변이를 젖당이 있는 배지에서 배양하여도 젖당 유도체와 억제 단백질의 결합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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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준킬러 이상급을 모두 맞춘다고 가정할 시에는 전혀 지엽이 아니고 당연한 개념입니다.응? 이게 지엽? 이라고 태클 걸려다 참았는데 휴
현실 : 포도당이 있고 젖당이 없는 배지가 나올 리가 없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사실 오페론 자체도 이제 내기엔 좀 애매합니다. 붉은빵곰팡이 실험, 니런버그의실험과 함께 멸종 직전에 놓인 게 오페론 문제죠. 그나마 학평이나 모평에 얼굴을 비추고 있긴 합니다. 이러한 실험이 전부 멸종되고 있는 이유는 강력한 킬러인 '진핵생물의 전사 인자 추론'이 있기 때문이죠.
니런버그의 실험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는데
아 그리고 귀하디 귀한 생2러 동지라 몇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올해 6 9평이 출제진이 바뀌었는지 둘다 쉬운 느낌이었는데 수능 때는 다를까요...?
작년에 오류에 난이도 개씹상타치로 내서 개에바였는데 올해는 좀 어떨 거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저는 올해 코돈 / 하디 제한효소 샤가프or심화샤가프 전사인자추론 이렇게 나올 거 같은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니런버그의 실험이 5' - UUUUUUUUUUUUUU - 3' 이런 인공 mRNA의 번역을 통해 유전 부호를 알아내는 실험으로, 기존 교육과정의 모평과 수능에는 아미노산의 생성 비율을 묻는 유형으로 빈출되었습니다.
올해 수능은 제 예상으로는 작년보다 킬러는 쉽고 준킬러는 어려운, 1~3등급 컷 간극이 약간 벌어지는 수능이 될 것 같습니다. 6, 9월이 쉬웠던 이유는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쉽기도 하지만 기존에 봤던 유형을 또 등장시켰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염기 조성에서 또 판을 벌일 위험이 있죠. 말씀하신 5가지 유형은 반드시 나올 유형이고, 특히나 2020학년도 수능이 코돈, 2022학년도 수능이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 최고 킬러 유형이 되었듯, 2023학년도는 DNA 복제나 전사인자 추론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추측일 뿐이고, 기존 킬러를 대비하되 새로운 유형을 많이 접해보는 게 가장 주요한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한때 오페론이 프로모터에 결합 주제로 한 문제가 복수정담 논란있었지 않았서뇨?
2014년 6월인가 9월인가.. 되게 옛날일 겁니다. ㉠, ㉡을 착각한 다소 웃긴 해프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