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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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돋는 이 겨울같은 계절
내 발소리는 오늘도 여름을 달리오
하나 의미도 없는 저기 섰는 돌
봄의 여름이 미리 세워둔 것이오
아침. 고운 저녁.
들판에 보리 심고자 불 놓을 적에
어제 간택받지 못한 나의 발소리
저녁의 금가루 뿌린 길을 탐하리.
불이 다 타고
붉은 재만 남으면
그 위에 새싹이 돋는 이 여름같은 계절
내 발소리는 오늘도 겨울을 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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