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잊지 말아야 할 태도들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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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거에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절대 아래 사항들을 기억하시면서 남은 날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기출은 절대 놓지 말자.
우린 결국 평가원 주관 시험을 치는 거지, 이감, 대성 등의 모고를 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합시다. 평가원 만의 특징을 자기가 몸소찾을 때 실력이 오릅니다.
2) 재능의 한계는 결과로 느끼는 것이다.
수능을 보기 전까지는 결국 노력하다가 가는 겁니다.
수능 전까지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만 이 최선의 방향을 잡는 능력은 재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재능있는 사람들(여러 강사나 칼럼 등)이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에 그 방향대로 하면 그때부터는 노력 싸움입니다.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사고의 한계를 깨뜨려주는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재능 있는 사람 걸 따라하면, 그 다음부터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겁니다. 설령 노력으로 안된다 하더라도 수능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수능을 마친 사람들만이 자신의 과정으로써 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저 노력하세요.
3) 실모는 실전’모의’고사다.
실모로 시험 운영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기출과 엔제들로는 자신의 상방과 하방을 잡는 것이고,
실모는 자신의 실력 스펙트럼 중 어디를 점수로 도출하는지에 대한 연습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이 맞게 실모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4) 해야 할 것을 이미 앎에도 불구하고 시간 때문에 못하지 말자
본인도 스스로 뭐가 부족한지 알 겁니다.
개념이면 개념 보충하세요.
특정 단원이면 그 단원 공부하시고,
속도가 부족하면 속도 부족의 원인이 되는 특정 단원을 정확히 찾으세요.
연계 교재 학습 안 하셨으면 지금 하세요(국어, 영어, 과탐)
영단어가 부족하면 외우세요.
한국사 안되면 미루지 말고 하세요.
과탐과 사탐 지엽 정리하세요.
나중에 후회 않도록 ‘자기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세요.
5) 수능은 수능이다.
여타 모고와는 전혀 다른 시험이 될 겁니다.
말도 안되는 압박감과 긴장감 속 흔한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 덜덜 떠느라 힘듦
- 뭔가 꿈꾸는 느낌에 눈깜짝할 새에 시험 끝남
이 둘 중에서는 전자가 낫습니다.
후자는 그냥 뇌빼고 시험 치는 거나 다름없어서 무의식으로 자신의 점수를 넘기는 겁니다.
전자의 상태가 안 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어차피 긴장됩니다. 긴장 안되면 후자의 상황이 아닌지 의심하고 정신 차려서
‘나는 수능 보고 있고, 이 하루로 1년 결정된다.‘
외치고 다시 시험에 임하세요.
각설하고, 어차피 긴장될테니 긴장 속에서도 실수 안 할 방법을 구축하세요. 그래서 사전에 회로나 매뉴얼이 있는 게 좋다는 겁니다.
꼭 긴장하면서도 실력 발휘할 수 있게 준비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6) 쉴 때는 쉬자.
아프면 애매하게 공부하기 보다 연계 지문 슥슥 읽으면서 누워서 쉬세요.
평소 읽기에 시간 들이기 애매하지만 해야 하긴 하는그런 거 읽으며 낫는 거에 집중합시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한 주를 복습하는 요일로 만들어서
쉬면서 정리하는 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지치지 않는 게 중요하니 관리 잘 해서 수능 전까지 일관된 공부를 하다가 갑시다.
7) 템포는 언제나 중요하다.
거시적인 공부 템포, 미시적으로 시험지 안에서 템포, 모두 중요합니다.
그냥 덤덤히, 꾸준히 공부하세요.
모고 칠 때도 똑같은 속도로 모든 문제를 대하세요.
끊김 없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펜이 멈추지 않기를, 평소에나 시험 때나 잊지 맙시다.
펜이 빨리 움직이기를 바라기보다, 멈추지 않기를 바랍시다.
8) 연계는 우리를 도와주려고 있는 거다.
유난히 연계 교재 학습은 학생들이 하기 싫어하는데
그 중에 무조건 출제되는 게 있으면 꼭 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국어는 반드시 해주시고,
과탐의 경우에도 지엽이나 킬러 문제 풀이 방식은 수능 얼마 안 남은 현재 꼭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늦었어요. 이 글을 보는 지금 바로 하시면요.
9) 팔랑귀가 되지 말자.
수능 안 놔두고 뭐가 좋다 싶으면 원래 하던 걸 버리고
다른 걸로 갈아타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거 하지 말고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 하세요.
만약 정말로 본인에게 필요한 거면 갈아타시는 거 맞죠.
수능 전까지 몰랐던 걸 하나라도 매일 알아갑시다.
하다못해 제가 ‘삼극사기 이번 10모 30초 컷이던데 이걸 안 사?’라고 해도 본인에게 필요없으면 낚이시면 안 되는 겁니다.
(ㄹㅇ 30초 컷이긴 ㅎㅏㄴ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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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쉬는거는 계획이 끝났을 때 쉬는게 낫나요
하루잡고 쉬는게 나을까요
제가 현재는 계획 끝나면 몇시간이 남든 쉬고있는데 잘못된 방법일까요
깨어있는 시간에 쉴생각을 왜해요 ㅋㅋ 자는 시간은 지키되 깨어있는 시간에 공부 외적인걸 하는 시간을 0으로 수렴시켜야함
ㄹㅇ 근데 휴식도 중요하기는 합니다 너무 잠/공부 이렇게만 해도 역효과 나는 거 같았습니다
월~토 하루종일 공부
일욜 휴식 이렇게 하는거 ㄱㅊ을까요
그래도 좋고 하루 일과에 휴식이랑 공부랑 적절히 섞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어엔 이게 정답인듯

멋져용이거 보고 오늘 쉴거라면 개추
이번 10모 진짜 근사 써달라고 애원하는문제
바로 3:2:1 삼각형 큐큐

독존님 수학 실수 정리 칼럼 이번에도 들고 가서 시험 전에 차분히 읽었습니다! 9모때도 그거 들고가서 읽고 4에서 2 떴어용 늘 감사합니다
눈 깜짝하는 사이에 시험 끝날까봐 무섭다.. 여태까지 시험볼때는 전자 상태로 봤는데 수능때는 후자로 볼까봐 두려운…”삼극사기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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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을 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막상 다시 보면 답이 기억나서 시간을 들이는게 맞는지 회의감이 들어요. 비문학 말고 문학만 기출을 다시 봐도 괜찮으려나요?
야뎊에서 봣는데 이거
ㅁㅊㅋㅋ
2번하고 5번이 정말 와닿네요
영어도 연계를 꼭 해야할까요? 국어문학이랑 과탐은 다 했는데 영어는 수특풀다가 이거 볼 바엔 기출도 다 희석됐겠다 기출한번더보는게 낫다싶어서...
ㅇㄷ
아 결국 핵심은 막줄!
4번,9번 공감
갈아타는 거 커리충, 허수라는 생각때문에 하던 거 꾸역꾸역 할 때 있는데
정말 본인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판단하에 태도 빨리빨리 바꿔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