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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 [424690] · MS 2012 · 쪽지

2015-03-27 02:03:21
조회수 954

나한테 훈수두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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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꼭 열성적으로 훈수두는애들‥

나보다 잘난 친구가 두는게 아니고
나보다 못났다고 하면 어감이 좀 그러니까, 왜 모두 잘난거 반대인 애들이 충고 아닌 훈수를 두는걸가요‥

나보다 잘난 애가 나한테 훈수 둔적은 한번도 없음

한두명이 아니라서 우연의 일치는 아닌거 같고 이제 좀 짜증날라 하네요 진짜

이런걸보고 만만하게 보였다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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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서읽는 Sam · 520643 · 15/03/27 03:26 · MS 2014

    아들러에 따르면, 친구분들은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부족한 점을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곱씹다보니, 열등감에 시달리게되고

    그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님에게 투사하여 열등감을 해소하고자 하거나, 자기 자신보다 나은 님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M.zimic · 512095 · 15/03/27 03:48 · MS 2014

    굉장히 일리있음.

    관련 이론으로는 '투사이론' 이 있습죠(아니, 같은건가? 아무튼...)

    글의 요지와는 전혀 상관 없지만, '호문클루스' 라는 만화가 심리상담학 쪽으로 잘 풀어놓았습니다. 참고하싀길

  • 경단 · 424690 · 15/03/27 09:46 · MS 2012

    그쪽에서 먼저 주제넘는 훈수둔걸 적당히 하라고 화내면 열폭하지 마라고 상황이 역전된 소릴 하는데 갑자기 왜 열폭이란 말이 나올까 너무 뜬금 없기도 합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기 힘드네요. 그냥 인정하고 서로서로 좋게 지내면 안되는걸까요??

  • 원서읽는 Sam · 520643 · 15/03/27 10:44 · MS 2014

    남은 바꿀 수 없습니다.

    님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게 되어 그런 허튼 소리 못하게 만드시던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던지

    그냥 무시하시던지...

    음 쉽지는 않네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