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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꿈나무 [462845] · MS 2013 · 쪽지

2015-03-21 15:52:21
조회수 436

답답한 썰좀 풀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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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기 너무 어려워서 과외를 구했는데 과외 자체가 몹시 부담됐지만 선생님이 조용하고 착해서 마음을 놓았는데.. ㅋㅋㅋㅋ 아 금요일에 한 번 하고 갑자기 동아리 활동때문에 못한다고...진심 멘붕와서 뻗어있네요. 제가 낯선 사람 만나는걸 너무 싫어해서 과외도 많이 고민하다가 결정한건데 이렇게 되니 이것도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 겉모습만 보고 붙임성도 있고 성격도 좋고 서글서글해 보인다고 하는데 내면은 그게 아니예요ㅠㅠ.. 엉엉.. 제가 낯 많이 가린다고 하면 사람들이 절대로 안 믿는데.. 정말 낯 많이 가리고 속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이해가 안됩니다. 한 번하고 관둘꺼면 도대체 왜 시작한건지.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던 것 같고 원래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타입도 아닌데..  제 성에 안찬다고 그걸 안찬다고 여기는 편도 아니고 다 좋게 보는 편이라 그 선생님께도 제가 괜찮았을 것 같은데..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몹시 잘해주는 편.) 


또 낯선 사람 만나야 하는건지...웬만하면 과외 안하고 마음 편하게 혼자 하고 싶은데..실력이 바닥이라 안할수도 없고 기분이 좀 우울하네요. 아...이런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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