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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1079001] · MS 2021 · 쪽지

2022-08-20 23:26:43
조회수 1,126

문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8091733

안녕하세요 탈론입니다.


수시 논술이나 교과/학종 전형 쓰시면서 


"내가 이 과를 가도 될까?" "이 과를 가면 뭘 배울까?" 싶은 경우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문은 노답인가요? 


ㅇㅇ학과 가면 뭐 하나요?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혹은 제 지인/팀원께 여쭤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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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학가망있나 · 1159823 · 22/08/20 23:30 · MS 2022

    어문계열의 현실과 국교과의 현실이 궁금합니다
    국교과가 안정적일 것 같긴 해서 가려 하는데 어문 쪽에도 흥미가 있긴 하니.

  • 탈론 · 1079001 · 22/08/20 23:34 · MS 2021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외국어(국문/영문 제외)-> 이중/복수/부전공을 뭘하냐에 따라 스펙트럼이 넓음.
    국문/영문-> 스펙트럼 자체가 그냥 넓음

    국교과-> 사범대 나와서 "교사"가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추천, 단순히 국어+교육학이 전공하고 싶다면 비추/ 국문이 안될거 같아서 가시는거라면 비추

    교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으시면, 차라리 국문 영문 포함 어문가서 실제 현실 맞이해보고 교직 이수 여부 결정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사교육 쪽이 가고 싶으시면, 굳이 국교를 고집할 필요는 더더욱 없고요.

  • 국어학가망있나 · 1159823 · 22/08/20 23:36 · MS 2022

    ㄱㅅㄱㅅ

  • 탈론 · 1079001 · 22/08/20 23:38 · MS 2021

    ㅎㅇㅌ!!

  • 국어학가망있나 · 1159823 · 22/08/20 23:43 · MS 2022

    국어를 진심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국문과를 가는 게 맞을까? 시간 날 때 언어 관련 영상이나 기사 보고 따로 고영근 교수나 나찬연, 남기심, 허웅 교수와 같은 국어학자의 저서나 논문도 찾아보는데 어문계열의 전망이 어둡다는 얘기도 듣긴 해서.... 부모님이 어문계열은 아니라고 해서 갈등이 좀 심하게 있었는데 일단 내 의사가 중요하겠지?

  • 탈론 · 1079001 · 22/08/20 23:45 · MS 2021

    국어학이 그냥 흥미로운거라면, 사실 학부 수준에서 배우는게 그럴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 애매한거같습니다. 차라리 이 쪽은 그냥 교양 인강이 나은거같아요.

    학교 급간 업그레이드 용도+본인 적성이라면 추천드립니다.

  • 아이새드 · 1129767 · 22/08/20 23:39 · MS 2022

    미디어학과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 탈론 · 1079001 · 22/08/20 23:43 · MS 2021 (수정됨)

    보통 인문계열 입결 순위를 따지면
    상경>상위 사과대(미디어/언론/신방, 정외, 행정)>기타 사과대>어문인데
    인풋 대비 아웃풋이 뛰어나단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PD/기자가 꿈이시라면, 차라리 타 전공을 하시면서 복전/부전 하시는게 나을거같고, 마케팅이나 광고 쪽이면 갈 만은 한거같습니다.

    여러 학교 학내 언론/방송 취업자 플래카드를 봐도 해당과가 전공 타이틀 대비 유의미한 아웃풋을 내지는 않는거같습니다.

  • 부산 · 980835 · 22/08/21 00:28 · MS 2020

    부경 지거국 공대 2학년 학생인데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서 교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대 임용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 지 궁금하고
    만약 교대를 안가고 문과 대학 진학시 어디부터 사기업,공기업 취업자가 꽤 되는 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은 50~60프로정도인 것 같습니다

  • 탈론 · 1079001 · 22/08/21 00:45 · MS 2021 (수정됨)

    1. 교대 임용은 특정 지역을 희망하면(올해 증감폭 참고) 어둡다에 더 가깝다.. 아직 그래도 진짜 큰일났다는, 교대생들 폭탄돌리기가 언제 터질지에 관련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 직업이 희망이라면 다른 선택지가 많고(공대생이라면 공무원도 좋은 선택지인듯), 교사가 희망이라면 일단 가도, 무휴학 졸업 예정이라면(남자의 경우 임용후 군입대) 폭탄 터지기 아니면 국가 티오 조절이라 막차정도 노릴 정도인데, 내가 정작 티오 대상자가 되면 살짝 골때릴 수는 있지만 어케든 임용은 될 거다.(특정 지역 희망자 아닌 경우)
    2. 흔히들 아는 사기업 자체는 제 지인 기준으로 국숭세단 라인 이상으로 꽤나 가지만 이공계열하고 초봉 자체는 차이가 나고, 그 안에서도 연봉 차이가 어느 기업이냐에 따라 나는편이라서..
    순수 역량으로 차면 건동홍,국숭쯤까지는 사기업 취준은 2,3,4학년때 신경쓰면 할텐데, 연봉쪽은 너무 스펙트럼이 넓다 정도이죠.. 공대쪽이 압도적일거고
    현장직/지방이라도 괜찮으면 지금 다니시는 부산/경상이 나을거고(부산이면 더더욱)
    경상이거나 부산대 낮은 공대라인이라면 (전화기신 제외 학과들) 수도권 라이프/사무직이 꿈이시면 한번쯤 해볼만하다..?

  • 레드벨벳케이크 · 879488 · 22/08/24 01:57 · MS 2019 (수정됨)

    사학과나 철학과는 상경을 복수전공 한다고 해도 취업 면에서 어문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인가요? 어문보다는 이쪽에 흥미가 있어서요..


    만약 복전에 실패할수도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어문이 더 나으려나요?
  • 탈론 · 1079001 · 22/08/24 02:06 · MS 2021 (수정됨)

    체감상으로 심각은 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같고
    상경을 복수 전공해도 사학과라는 점을 뛰어넘는 메리트를 주거나 사학과여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단순 난이도는 그나마 어문이 나은거같습니다.

    사실 제 동생이라면 상경 갈 수 있으면 가시고 그냥 사학/철학은 교양으로 들으라고 할거같아요. 저도 철학쪽 좋아해서 교양은 거의 철학 분야 들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