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8091733
안녕하세요 탈론입니다.
수시 논술이나 교과/학종 전형 쓰시면서
"내가 이 과를 가도 될까?" "이 과를 가면 뭘 배울까?" 싶은 경우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문은 노답인가요?
ㅇㅇ학과 가면 뭐 하나요?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혹은 제 지인/팀원께 여쭤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어문계열의 현실과 국교과의 현실이 궁금합니다
국교과가 안정적일 것 같긴 해서 가려 하는데 어문 쪽에도 흥미가 있긴 하니.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외국어(국문/영문 제외)-> 이중/복수/부전공을 뭘하냐에 따라 스펙트럼이 넓음.
국문/영문-> 스펙트럼 자체가 그냥 넓음
국교과-> 사범대 나와서 "교사"가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추천, 단순히 국어+교육학이 전공하고 싶다면 비추/ 국문이 안될거 같아서 가시는거라면 비추
교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으시면, 차라리 국문 영문 포함 어문가서 실제 현실 맞이해보고 교직 이수 여부 결정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사교육 쪽이 가고 싶으시면, 굳이 국교를 고집할 필요는 더더욱 없고요.
ㄱㅅㄱㅅ
ㅎㅇㅌ!!
국어를 진심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국문과를 가는 게 맞을까? 시간 날 때 언어 관련 영상이나 기사 보고 따로 고영근 교수나 나찬연, 남기심, 허웅 교수와 같은 국어학자의 저서나 논문도 찾아보는데 어문계열의 전망이 어둡다는 얘기도 듣긴 해서.... 부모님이 어문계열은 아니라고 해서 갈등이 좀 심하게 있었는데 일단 내 의사가 중요하겠지?
국어학이 그냥 흥미로운거라면, 사실 학부 수준에서 배우는게 그럴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 애매한거같습니다. 차라리 이 쪽은 그냥 교양 인강이 나은거같아요.
학교 급간 업그레이드 용도+본인 적성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미디어학과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보통 인문계열 입결 순위를 따지면
상경>상위 사과대(미디어/언론/신방, 정외, 행정)>기타 사과대>어문인데
인풋 대비 아웃풋이 뛰어나단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PD/기자가 꿈이시라면, 차라리 타 전공을 하시면서 복전/부전 하시는게 나을거같고, 마케팅이나 광고 쪽이면 갈 만은 한거같습니다.
여러 학교 학내 언론/방송 취업자 플래카드를 봐도 해당과가 전공 타이틀 대비 유의미한 아웃풋을 내지는 않는거같습니다.
부경 지거국 공대 2학년 학생인데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서 교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대 임용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 지 궁금하고
만약 교대를 안가고 문과 대학 진학시 어디부터 사기업,공기업 취업자가 꽤 되는 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은 50~60프로정도인 것 같습니다
1. 교대 임용은 특정 지역을 희망하면(올해 증감폭 참고) 어둡다에 더 가깝다.. 아직 그래도 진짜 큰일났다는, 교대생들 폭탄돌리기가 언제 터질지에 관련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 직업이 희망이라면 다른 선택지가 많고(공대생이라면 공무원도 좋은 선택지인듯), 교사가 희망이라면 일단 가도, 무휴학 졸업 예정이라면(남자의 경우 임용후 군입대) 폭탄 터지기 아니면 국가 티오 조절이라 막차정도 노릴 정도인데, 내가 정작 티오 대상자가 되면 살짝 골때릴 수는 있지만 어케든 임용은 될 거다.(특정 지역 희망자 아닌 경우)
2. 흔히들 아는 사기업 자체는 제 지인 기준으로 국숭세단 라인 이상으로 꽤나 가지만 이공계열하고 초봉 자체는 차이가 나고, 그 안에서도 연봉 차이가 어느 기업이냐에 따라 나는편이라서..
순수 역량으로 차면 건동홍,국숭쯤까지는 사기업 취준은 2,3,4학년때 신경쓰면 할텐데, 연봉쪽은 너무 스펙트럼이 넓다 정도이죠.. 공대쪽이 압도적일거고
현장직/지방이라도 괜찮으면 지금 다니시는 부산/경상이 나을거고(부산이면 더더욱)
경상이거나 부산대 낮은 공대라인이라면 (전화기신 제외 학과들) 수도권 라이프/사무직이 꿈이시면 한번쯤 해볼만하다..?
사학과나 철학과는 상경을 복수전공 한다고 해도 취업 면에서 어문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인가요? 어문보다는 이쪽에 흥미가 있어서요..
만약 복전에 실패할수도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어문이 더 나으려나요?
체감상으로 심각은 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같고
상경을 복수 전공해도 사학과라는 점을 뛰어넘는 메리트를 주거나 사학과여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단순 난이도는 그나마 어문이 나은거같습니다.
사실 제 동생이라면 상경 갈 수 있으면 가시고 그냥 사학/철학은 교양으로 들으라고 할거같아요. 저도 철학쪽 좋아해서 교양은 거의 철학 분야 들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