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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알 수 있을 만한 걸 말해 보았어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생각한 것처럼 되지 않아서 우울해져
또 어린애 같네
몇번이고 석양이 가라앉는 걸 봤잖아
몇번이고 별을 봤잖아
그런데도 아무것도 바뀌지않은 아침이 찾아와
있잖아 신기하네
하나하나 풀죽거나 해서
싫어도 도망치지 않는 건
네가 괜찮다고 말했던 걸
계속 바보같이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어떤 미래가 찾아오더라도 너는 부정하지 않겠지?
그런 걸 생각한 나는 또 울었어
믿는 걸로도 힘이 될 수 있다면
그래도 잘 해나갈 듯한 느낌이 들었어
어째서일까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고 있어
새벽을 봤던 풍경도
모두와 웃던 아무렇지도 않은 시간도
그래 보물같아
일편단심, 앞을 향해서
살아가는 건 조금 어려운걸
하지만 걸려 넘어져도 괜찮다면
내 나름대로 이어갈 수 있을 듯 해
「어떤 소원이라도 언젠가 분명 이룰 수 있을 거야」
그런 애매한 말을 아직 기억하고 있었어
약하고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왠지 강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
어떤 미래가 찾아오더라도 너는 부정하지 않겠지?
그런 걸 생각한 나는 또 울었어
믿는 걸로도 힘이 될 수 있다면
그래도 잘 해나갈 듯한 느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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