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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는 질병이다 [1150568] · MS 2022 · 쪽지

2022-08-07 22:25:12
조회수 7,288

제가 자전이나 카포를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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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자기 과에서 뭘 배우는지 진정으로 감 잡는게 2학년 말쯤이기 때문이에요.

"감잡는게"

그 흔한 컴공과도 실재 기대와 꽤 많이 다르답니다. (코딩만 할거 같지? ㅋ)

제가 서울대 졸임에도 제 동생을 서울대보다 카이스트에 보내려는 이유도, (서울대 자전 1순위긴 하지만 되기 힘들거라)

과가 맞지 않으면 수능이라는 관문을 거치지 않고도 전과가 가능해서입니다.

그래서 전, 이미 목표가 있는 수험생이라도 자전이나 카포를 추천합니다.

자기가 평생 몸담을 학문이 맞지 않으면, 즐거움이라는게 찾기 힘든, 삭막한 삶이 될겁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엄청난 보험을 제공하는 대학을, 단순히 지방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자대 대학원이 뛰어난 것도, 대학원을 진학하실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면 확실히 고려할만한 사항입니다.

SPK 체제가 굳건한것도,  학부보단 대학원 덕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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