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e T] <단어는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760859
‘수능 영어는 기술이다!’
시작하기 앞서 제 슬로건을 먼저 써봤습니다. 이와 같이 슬로건을 정했던 이유는 수능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는 분명 가장 효율적인 방법론(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단어 암기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중에는 정말 많은 단어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어장은 단어만 많이 모아두고 무작정 외우는 식을 강요합니다.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간 단어장들은 빨간 필름을 이용해 단어를 외우게 시키고, 연상 작용을 이용한 암기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분명 어느 수험생은 무작정 외우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고, 빨간 필름을 이용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단어 수업을 한 결과 가장 좋은 영어 암기법은 주제별, 단계별로 암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제 책상에 있는 영어 문제집에서 임의로 단어를 뽑아봤습니다.
juvenile, intimacy, mature, cherish, toddler, grown-up, infants, attachment, senior citizens.
위 9개 단어들을 가장 효과 적으로 외울 수 있는 방법은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주제별, 단계별로 묶어서 외우는 방법입니다. 먼저 주제별 분류를 해봤습니다.
A : juvenile, mature, toddler, grown-up, infants, senior citizens.
B : intimacy, cherish, attachment.
A 그룹은 나이와 관련된 단어들이고, B 그룹은 감정과 관련된 단어들입니다. 이 상태에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단계별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A : infants, toddler, juvenile, mature, grown-up, senior citizens.
B : intimacy, attachment = cherish
A 그룹은 나이 순서대로 묶어보았고, B 그룹은 감정의 정도 순서로 묶어봤습니다(attachment와 cherish는 동등한 정도이기에 = 표시를 했습니다.). 이 상태로 정리 하고 단어를 외우는 게 단어 암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단어 뜻을 외우는 것 뿐 만 아니라, 비슷한 단어들 간의 차이도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빈칸 유형에서 답과 유사한 단어를 지문에서 찾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또 이러한 기본 틀이 있는 상태에서 접두사나 접미사만 따로 외워 파생어를 만들어 단어를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단어 암기는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왕 단어 암기를 해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단어 암기를 하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마침 단어 외우고 있었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분명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분류된단어장이있을가요?
밑에 오르비언님들이 댓글로 단어장 몇개 추천해주셨네요.
괜찮은 단어장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지금 오르비에서 영단어강의를 찍고 있는데, 주제별, 단계별로 단어를 정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오 이거해봐야지 감사합니다!
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ㅇㄹㅇ
성시경이 토익은 기술이랬죠 ㅋㅋ
수능영어에도 분명 기술이 존재합니다.ㅎㅎ
메가북스에서나온 수능필수단어 1180? 이게 이분 글이랑 비슷하게 구성되어있는거같네요
네 그렇게 분류되어있는 책이 수험생의 영어어휘능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링크랭크가 저렇게 되어있어요 블랙박스에서 나옴 ㅇㅇ
자칫 유사단어는 혼동을 줄 수도 있어요..
개인차가 큼...
교사입장으로서 많은 학생들을 지켜봐온 결과 유사 의미의 단어들이 헷갈린다는 것은 완전히 단어를 외우기 전 약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더군요.
불안해할것이아니라 조금만 더 하면 실력이 향상된다는 좋은 소식이죠.
물론 개인차가 많아 여러 방법론이 존재하는것이 단어암기부분이지만, 믿고 시도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단어는 무작정 외우는게 좋던데
무작정단어를 외우서 효과를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지만,
예를들어 빈칸찾기 문제를 낼 때, 다른 주제문에 나타난 핵심 단어나 구를 다른 단어로 표현하여 답으로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분명 유사 단어들을 함께 외우는 방법은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에겐 꿀팁이네요 감사함다
네 오늘도 열공하세요~!
ㅇㄹㅇ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