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6월 모의고사 영어 손해설지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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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6월 모의고사 영어 손해설지 by 영감-G.pdf
안녕하세요. 영감-G입니다.
수험생분들, 6월 모의고사 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모두 쉽지 않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아쉽게도 영어 역시 만만한 난이도의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원래 영어는 최근 6평>수능>9평 순으로 난이도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까딱 잘못 풀었다간 우수수 틀려버릴 수 있는,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킬러 문제와 비킬러 문제의 난이도 차이가 꽤 심했는데, 전통의 킬러 어법과 빈칸 몇몇 문제들은 수월한 난이도였지만, 순서, 삽입, 단문, 빈칸 가릴 것 없이 킬러 문제가 하나씩은 들어가 있던 시험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지문의 길이도 길고 어휘 수준도 낮지 않아, 준비가 덜 되어있는 하위권 학생들은 시간에 쫓겨 성적이 폭락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럼 손해설지와 함께 중요 문제들을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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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밑줄 친 문장 의미 추론
복병 문제이지만 핵심 문장이 그대로 반복되었고 지문의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던 비유 문제였습니다.
23번. 주제
대의파악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 감정의 상태는 사회적 맥락 학습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는 마지막 문장을 이해했어야 합니다.
29번. 어법
솔직히 관계대명사를 한 번이라도 학습했다면 틀리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 헷갈리는 오답 선지도 없었고, which가 관계대명사로 쓰였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30번. 어휘
자가용의 사용 감소라는 주제를 초반부에 알려주고, 전환 없이 쭉 이어지는 지문. 4번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소거법으로 푸는 것도 방법, 단 accommodate는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단어입니다.
31~34번. 빈칸
31번은 지문 초반부에 주제를 전부 알려주었고,
32번은 inside와 outside가 글쓰기에서 어떤 비유로 사용되었는지를 이해해야 선지를 고를 수 있는 문제입니다.
33번은 난이도가 높았고, lead user와 manufacturer의 특징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아마 1번이나 3번을 고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34번도 난이도가 어려웠지만, 핵심 단어 intricate의 각주를 주었기 때문에 풀 수 있었습니다(intricate 각주가 없었다면 더더욱 어려웠을 문제). 3번이랑 헷갈리지 마세요.
37번. 순서
경제 지문인데, C-A와 A-C의 순서를 헷갈리신 학생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예시와 매물비용이라는 개념을 잘 찾아가며 생각해보세요.
39번. 문장 삽입
어려웠습니다. 단절이 잘 보이지가 않는 지문인데, dark-eyed juncos 연구 사이에 추론(단체 탈출이 더 위험하다고 인식한다.)과 결과 간의 괴리를 잡아주는 게 바로 주어진 문장입니다.
40번. 요약
A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동을 할 필요가 없는 건지(necessary), 이동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인지를(desirable) 파악합시다.
41, 42번. 단문
41번은 3번이랑 헷갈릴 수 있는데, 글의 주제는 emergency가 아닌, emergency와 같은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본인의 판단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글의 두 번째 단락부터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42번은 d, e가 모두 같은 말이었으니, 그 반대말에 가까운 accurate를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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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현 위치와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쓴 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6월 모평 분석서는 주말에 영감-L이 다시 한 번 올릴 예정이니 모두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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