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vs 아우구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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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
(Fere libenter homines id quod volunt credunt)
...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어록
천천히 서두르라 (festina lente)
... 아우구스투스의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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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미적분 기준 1컷 71이 나오는 시험 보느라 굉장히 고생...


저라면 카이사르
옥티비아누스는 약간 카이사르 이름빨 받은 것도 있었다고 봐서
로마의 공화정의 붕괴를 시작시킨 카이사르 쪽을 더 높게 봅니다 저는
실제로 더 잘 알려진건 카이사르 같기도 하고...
저도 비슷해요. 삼국지로 치면 카이사르:조조 = 아우구스투스:사마의, 일본 전국 시대로 보면 카이사르:오다 노부나가 = 아우구스투스:도쿠가와 이에야스 느낌이죠. 카이사르, 조조, 노부나가가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면 아우구스투스, 사마의, 이에야스는 그 흐름에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던 듯... 아우구스투스 등이 뛰어난 능력자였던 것은 맞지만, 카이사르 등의 존재가 없었다면 이후 아우구스투스 등의 성취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