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학이 중요한지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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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1부터 재수까지 입시에 쏟는 시간을 고려했을때, 대략 4년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4년동안 뭐 하나만 파면 그 분야에선 최소한 어느정도 독보적인 수준까진 올라올만큼 아주 긴 시간이라고 생각함. 하물며 분야 하나를 공부하는데에 1년만 쏟아도 상당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도 성공을 위한 방법 중에 입시가 가장 효율적일까 하는 의구심이 듦.
뭐 예를 들어 하루종일 투자나 코딩만 공부하면서 4년을 보낼까 이생각도 할 수 있음. 그러고 남들이 대학에서 보낼 4~6년 포함하면 8~10년쯤의 시간이 있을테고,
이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아니면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절대적으로 압도적인'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간임.
특히나 과거와 달리 미디어 발달 덕에 학부 과정이나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성도 상당히 높아지기도 했음.
이런 관점에서, 나는 대학이 주는 메리트가, 우리가 거기에 쏟는 노력만큼 큰지 의미심장하다고 느낌
라는게 내 생각인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물론 내 생각이 조금 편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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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학과가 최고임 5 11
모두의 위에 "설 수" 있음
그냥 부모님 등쌀에 못이겨... 저는 한 50% 그런 듯
전 물리학쪽으로 가려면 대학 잘가는것밖에 방법잘가는것보여서 어쩔수 없이 준비한듯
연구실 ㄱㅁ
솔직히 공부하러 가는게 목적이면 문돌이들은 대학 갈 필요 없음 혼자서도 다함 상경도
로스쿨이라던가 비슷한 수준의 사람만날 수 있다는게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연구같은건 혼자 할 수 없으니까
로스쿨, 연구, 전문직 제하면 뭐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그냥 돈 잘버는게 목표면
대학 안가고 그시간에 몇몇 분야 씹어먹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근데 그래도 제일 무난하게 돈 벌기는
대학이 안전하죠
인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능한 계층(?)의 인맥을 쌓는 메리트 말씀하시는건가여?
네네 대학없이도 가능할까요?
동의함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