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의 강제성 - 1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6366099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오르비탈입니다!!
오늘은 최근 수능에서 미묘하게 드러나고 있는
'계산의 강제성'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문제 다들 아시죠?
작년 화학 수능 문제였는데, 괴랄한 계산양으로 많은 분들에게 어려움을 주었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까지는 오늘의 point 가 아니니 그냥 한번 읽어보시기만 해주세요ㅎㅎ
위의 두식을 구하는 것까지는 다들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오늘 제가 말하고자 하는 point 가 발생합니다.
과연 연립방정식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우선 b 의 식에 2를 곱하고 a 와 양변을 빼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꼭 그래야 하냐? 개연성이 뭐냐??
모든 탐구과목이 비슷하겠지만, 수능에서는 '주어진 자료' 에 따라서 자료의 '효율적인 해석방향'이
어느정도 한정됩니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들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문제 발문에서
'(나)에서

이다.' 라는 자료가 있으므로
'X와 Y의 화학식량에 관한 관계식은 이미 1개가 주어져 있구나'
'그렇다면 X와 Y에 관한 관계식이 하나만 더 있으면 해결할 수 있겠구나'
라는 기본적인 연립방정식에 대한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Z를 소거시키는 방식으로 연립방정식을 풀어나가야지' 라는 사고과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P.S ) 다음번에 다시 소개하겠지만 시간이 남는 분은 '21년 4월 교육청 17번' 문제도 한번 풀어보세요!!
평가원 문제는 아니지만 21년 4월 교육청 17번 문제 역시, 그냥 사칙 연산으로만 풀면
이차방정식의 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제곱으로 묶어주는 과정이 필연적입니다....
이와 같이 과거에는 아보가드로를 비롯한 준킬러 문제들이 다소 쉽게 출제되다 보니 어떻게든
우당당탕 하기만 하면 답이 나오는 나름대로 '자유도가 높은 문항' 들이었지만
최근 경향은 문제 내의 조건들을 파악하고 '정해진 방향'으로 계산을 강제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이지만, 준킬러의 난이도를 올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자료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우당탕탕 푸는 수험생들을 한번 더 솎아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저희의 작은 날개짓이 여러분들에게 큰 파급효과로 나타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을 비롯한 다양한 수능화학의 관점과 스킬들을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S 흥미로우셨다면 좋아요와 팔로우, 댓글을 눌러주세요!!!
혹시 더 보시고 싶으신 주제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가우스 조르당 소거법 ㄷㄷ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