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정리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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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대의 내신 반영 방법은 과하다
-> 알겠습니다. 확실히 들어보니 과한거 같습니다.이거 관련해서는 다 동의했습니다.
04가 이미 고등학생인데 갑자기 정책을 바꾸면 안된다
-> 당연하죠. 이것도 무조건 맞습니다.
검정고시나 여러 사연 있는 경우(직장인 재입학)은 어떻게 처리할거냐?
-> 전 모릅니다... 그것도 당연히 문제될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신 반영은 점수 반영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신용 최저 느낌으로 정시생도 적어도 6등급 5등급 이하는 맞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각이 짧은 편이긴 하나 근거 2개 정도 들자면
1. 입시에서 유리한 과목 조합은 실제로 대학 가서 쓸모 없는 경우가 많은데(생지로 대학가는 공대생이라던가)
물리나 화학에 대한 베이스가 존재한다면 공대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생물 화학을 공부해봤다면 의대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베이스를 어느 정도 공부하도록 하려면 내신 6등급 혹은 5등급 이하인 과목 하나당 감점을 넣는다면 적어도 아예 공부를 안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태도면에서 좋은 학생을 대학이 뽑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자기가 등급 목표치에 못 미쳤다고 그 과목 던져버리고 내신도 던져버리고 2년 동안 공부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고3이 되면 버프라도 먹은마냥 갑자기 공부해서 대학을 가려고 하는 정시파이터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옳다고 생각 못하겠습니다.
내신은 암기입니다. 지엽적이고.
그걸 대학 온 많은 학생들이 다시 대학공부를 하며 겪습니다. 교수님이 딱 그렇게 냅니다. 지엽에 대한 암기 또한 공부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수능 성적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기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쯤 입이 간질간질하실텐데,
내신 생기부는 비리도 있고 공정성에서 문제가 크니까 최저를 통해 기량을 확인하는 건데, 왜 이미 기량이 충분한 정시생에게 불공정성이 존재하는 수시 요소를 넣으려 하냐고
따지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정시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 것은 오르비에 넘치는 n수생만 봐도 아리라 생각하고, 오히려 자신의 기량이 단 한순간의 시험에서 운과 컨디션에 의해 크게 좌우받는다는것 자체가 마음이 불편한 일입니다. 운도 실력이다 이건 개소리고 운을 배제하고 순수한 확률을 구하려면 많은 측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큰수의 법칙입니다. 즉 학생의 기량은 여러번 측정해서 평균내는 것이 정확할 가능성이 높겠죠.
수시의 불공정성, 예를 들면 고등학교 수준에 따라 같은 5등급도 실제로 맞대면 수준이 천지차이인데, 그건 어떻게 판단할 것이냐,
아니 당연히 대학은 고등학교 수준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할뿐더러 엄청 많고 그 데이터 기반으로 수시전형이 운영됩니다. 같은 5등급이더라도 그 데이터 기반으로 보정하겠죠
정시생 역량 부족하니까 내신 반영하는게 아닌데 자꾸 왜 충분한 기량의 학생 어쩌고 저쩌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량 생각하면 수능 100%를 할 건데, 대학에 와보니 저희 과는 성적 상위 20퍼센트에서 수시생이 대부분입니다.
한편 가끔 우울글 쓰는 의대생들의 내용에서도 간간히 보이듯이 자신이 더이상 더 잘한다고 느껴지지 않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정시생들에게는 파다합니다.
정시생들은 수시에서 밀려나니까 신 포도마냥 그 전형을 버리고 정시로 노선을 돌려진 경우가 꽤 많다고 생각하는데, 대학 와서는 교수님 말씀을 잘 안듣다가, 혹은 지엽적인 부분을 넘어갔다가 성적이 나쁘게 나와도 도피할 구석이 없습니다.
있긴 하네요. 수능 또 보면 됩니다.
제 도피 흔적입니다.

근데 그래서 수능판에서는 상위권이라고 치고 다시 대학으로 돌아오면 못하는 과목들을 다시 꾸역꾸역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수시생에게는 다소 당연한건데 정시생에게는 우울하고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조금이라도 익숙할 수 있도록 못하는 과목이더라도 최소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정시생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머, 내신 반영이 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6등급 이하 감점 5등급 이하 감점이라는 조건 하에서 정시 챙기는게 서울대생에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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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민초
일단 검고나 살려달라고 ㅋㅋㅋㅋ
그건 저도 몰라용
솔직히 사연있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아니 솔직히 이젠 고1쯤 되면 의대 안되네가 보여요
반영비가 고1이 높아져서
그래서 거기부터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때 죽여버리니 ㅋㅋㅋㅋ
그건 할말 없습니다
잘못된거죠 그건
자퇴생 입장에선 지균도 안 주는데 솔직히 좀 서러워요
앞으로는 그것도 고려해서 자퇴 하는거죠
엥 지금 뭔 메타 있어요?
그냥 전글 반응이 뜨거워서요
민트 초코칩 아이스크림 만들기
[재료]
– 아이스크림 약 1kg 분량
150g 백설탕
4개 노른자
570g 우유
270g 생크림
5g 바닐라 익스트랙
1g 소금
1g 민트 에센셜 오일
60g 다크 초콜릿
1500g 드라이 아이스
ㄹㅇㅋㅋ
아 내신 3등급 정도면 감점 없어요?
어차피 못 가지만 궁금은 한..?
3등급이요? 본문에 3등급은 안나오자 않나요

6등급 이하 감점 5등급 이하 감점이라는 조건 하에서 정시 챙기는게 서울대생에게 어려울까요?라고 맨 아래에 하셔서요...제가 서울대를 갈 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냥 궁금했던
현재 서울대 내신 반영 방법을 보면 내신 등급에 따라 감점 많다는거 같네요... 저는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정시생이어도 서울대 지망생이면 수시 5등급보다는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세특등을 종합적으로나눠서 AA부터CC까지 나눔 기준은아직 안나옴 10명 뽑는과라고 치면 20명 먼저 뽑은 다음에 1등이랑 20등이랑 수능성적비교를 해서 처이가 20점미만이면 내신이 5점 반영됨 그런데 20점 이상 차이가나면 25점 반영함 그래서 엄청많이 뽑는과나 인기가 많지 않아서 허수가 몰리는 과는 내신반영비율이 커질 확률이 매우 높음 그래서 2배수가 아니라 1.5배 그니까 10명선발이면 15명 뽑아서 하는게 합당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그럼 님은 지엽적인 부분으로 학생을 변별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타당성 있고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부분으로 학생을 변별하는게 옳은 거 아닌가요? 가령 영어 같은 경우 예외적인 문법 사항이 내신에 자주 출제되니까 전체적인 문법 요소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한체 지엽적인 예외사항만 딸딸 암기해서 시험봅니다 이게 옳은건가요?
대학 전공 시험도 지엽적인 부분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대학 수업은 단순히 고등학교처럼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를 집중하여 배우는 전공 수업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험과 비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글 읽고 오사면 알겠지만 저는 정시 전형인데 내신에서 지엽적인 공부 조금 못했다고 정시에 영향 주려는 전형을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늦게 시작한 사람한테도 기회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건 맞네요 죄송합니다. 늦게 공부에 뜻을 가진 경우 성실하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을 당할 염려가 존재하네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ㄷㄷ 님 서울대 다니심?
아뇨 다녀만 봤습니다
물1화2 리스펙
근데 선생님 진짜로 학교탈출하려고 진지하게 보신건가요
학교 다니다 그냥 봤다고 하기에는 교육과정 바뀌었는데도 너무 잘 보셨는데...
공부 한달 했습니다
근데 수학 92점에 국어 97이면... 전 국어 체감상 쉬웠는데 1개 틀린거도 아쉽고 수학은 당연히 아쉽고
탐구는 거의 버리다시피 봤습니다
딱히 잘본거 같진 않네요
아하.. 22수능은 왜 안 보셨나요
예과 2학년 2학기가 본과 과정이라 수능은 고사하고 제가 뒤질 뻔했습니다 개끔찍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