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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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시를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다고 느낌. 지나고 되돌아보니깐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들 하나하나가 본인의 생각을 더 탄탄하게 만들고 앞으론 누가 시켜주질 않으니 소중한 경험인 듯함(특히 고등학생이 되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 활동이 부쩍 더 늘어난듯 한데, 본인이 잘만 활용한다면 생각의 깊이와 넓이 모두 늘리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근데 이것도 언제까지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본인 의지로 참여를 해야 그 의의가 생기는건데
현실적으로 일반고의 대다수 학생들은 열정이 너무 떨어지거나 대입만을 바라봐서 뭔가 활동은 하지만 마치 암기한답시고 노트에 영혼없이 교과서적 정의만 줄줄 늘어놓는 것마냥 깊이있게 생각을 하지 않고 보고서만 대충 작성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 수시의 문제는 내신제도에 집중돼있다고 생각. 변별력을 늘리기 위해 어거지로 내는 지엽적인 시험문제들.. 무슨 의의가 있을까 잘 모르겠음
단순 암기에만 열을 올리느라 내신대비에 신경쓰는 쓸데없는 시간들을 다른곳에 사용한다면..? 내신을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면 어떻게 될까?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의지력은 어떻게 끌어올릴 것일까?, 일부 무능력한 교사들에 대한 방안은?, 학생부에 교사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문제를 일으키는 일에 대한 방안은?, 만약 수능100이 된다면 이상적인 학교 교육의 모습과 사교육은 어떻게 적절하게 공존할까? , 공부를 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개인적인 견해가 너무 부족해서 더이상은 할말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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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수시 제도가 의의도 좋고 실제로도 좋은 케이스들 많은데
너무 허점이 많은거같음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수시비율도 그랬고... 고쳐야하지만 딱히 버릴 이유는 없는 제도같아요
저듀 생각이 많아지네요 ㅜ.ㅜ
저도 발표 준비하고 과탐 2 배우고 이럴때 너무 재밌었고 재밌음 ㅋㅋㅋㅋ
물론 암기시험은 나가뒤져 ㅅㅂ
수시 수행평가만 가져가고 지필고사는 모두 36911 모의고사로 대체하면 안되나 싶음 내신공부진짜 시험치면 다까먹을거 왜 그렇게하나... 싶음... 교내에서 등수나오는 거도 애들 정서에 안좋지 않나 나는 소수과목 1등급 하려고 2등급 3등급애들 실수하기를 바라는 내가 너무 싫었음 경쟁자 시험 망쳐서 울고있으면 개이득ㅋㅎ 은연중에 생각하는 나보고 깜작깜짝 놀라고ㅠ 근데 전국모의고사 등수나오는 건 학교애들끼리 격려해주고 그럴수잇으니가 ...
저도 모의고사로 대체했음 좋겠네요 ㅋㅋ 학교 수업의 질도 더 나아질 수 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