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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DIH [1051552] · MS 2021 · 쪽지

2022-03-18 18:50:51
조회수 567

청와대 이전에 대한 긍정적 성향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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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당장 청와대를 떠나려는 의도와 국민과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것을 역사 문화적 가치 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품격을 드러내면서 자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방부를 아무리 잘 꾸민다고 해도 조금 그렇다. 시간에 쫒기면 더 그래질 것이 빤하다. 선제타격 이미지에 군부독재로의 회귀에 대한 얘기들로 분분할 것 같다. 


그런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애초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할 각종 전시장, 대극장, 극장들, 전시공간들이 있고, 기본 전시품들로... 한국의 대통령 청사와 집무실, 그 시설들을 새롭게 선 보일 가치와 품격, 그리고 새로운 우리 민족적 위상을 다 고려해서 만들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국방부와 합참본부가 뒤를 지키고 지하벙커와 헬기장 등등이 바로 옆에 있다. 용산 미군이 이전한 후에도 반드시 유지해야할 유사시의 시설들도 바로 뒤와 옆에 있다. 청와대 못지않게 경호상 필요한 가장 핵심 시설들이 다 있다. 지금 현재 운용하고 있기도 하다. 인근 가옥, 주거 시설을 활용한다면 출근길을 막을 일도 없다. 드넓은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토리 등 반려동물들에게도 좋을 듯하다. 이만한 곳이 없다. 가히 딱! 이라 할 것이다. 가보라. 그 수준이면 한국을 대표할 품위가 있다.



청와대 공간배치에 문제가 많다는 건 모두가 공감한다. 지금 구조는 시민들과 소통은커녕 청와대 참모들과 소통마저 제한한다. 참모진이 일하는 여민관과 본관 대통령 집무실은 500m가량 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참모들은 평소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없다. 보고하려면 7~8분을 걸어야 한다. 김장수 전 청와대안보실장은 "자전거를 타거나 뛰어가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본관 대통령 집무실의 권위적 배치도 문제다. 대통령 집무실 문에서부터 책상까지의 거리가 15m다. 이러니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리 없다.


한국 대통령이 머무는 청와대 본관은 2564평에 달한다. 시민들, 참모들과 만날 수 없는 단절된 절해고도다. 이런 공간에서는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저 일방적인 지시와 틀에 맞춘 보고만 있을 뿐이다. 청와대 폐쇄성을 언급할 때 미국 백악관 웨스트윙과 비교한다. 백악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중심으로 부통령실, 선임고문실, 비서실장, 국토안보좌관실 배치돼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와이셔츠 차림으로 소파에 엉덩이를 걸친 채 보고 받거나, 보좌관들과 둘러서서 피자를 먹는 광경은 이래서 가능하다. 반면 청와대 공간구조는 '고독한 결단'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문제가 많다.





퍼온 자료인데요.. 다 괜찮아보이고

비효율적이니 옮기자옮기자는 아주 예전부터 나온 얘기고..

예산도 국가 단위로보면...그렇게 큰거 같진 않은데...문통 탈원전한다고 67조 쓴거에 비하면....물론 이전 비용은 백억단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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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EDIH · 1051552 · 22/03/18 18:52 · MS 2021

    국방부가 아닌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기자는 얘기

  • 지구를지켜츄 · 1106107 · 22/03/18 18:53 · MS 2021

    탈원전한다고 67조 ㅋㅋㅋㅋㅋ 레게노

  • AWEDIH · 1051552 · 22/03/18 18:53 · MS 2021

    청와대는 유럽이나 미국에비해 너무 권위주의적이고 궁궐 느낌은 있죠

  • 지구를지켜츄 · 1106107 · 22/03/18 18:55 · MS 2021

    대통령이 구중궁궐 속에서 격리된 채 국민과 동떨어진 일상을 사는게 아니라 일반 국민과 똑같이 출퇴근하며 현대식 건물에서 일하는 이미지가 굉장히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됨

  • AWEDIH · 1051552 · 22/03/18 18:57 · MS 2021

    +유럽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그 나라 대통령과 국민들과 거리다. 그들은 시민과 가까이 있다. 스웨덴과 핀란드에 들렀을 때도 부러웠다. 누군가 이곳이 대통령과 총리 관저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무심코 지나칠 만큼 경호는 단출했다. 시내 중심에 관저와 집무실이 있고, 지도자는 시민들과 수시로 눈인사를 나누며 드나든다. 유럽에서 가장 힘이 센 독일도 그렇다. 재임 당시 메르켈 총리는 퇴근하면 동네 수퍼마켓에서 카트를 밀며 장을 봤다. 메르켈이 장을 볼 때 경호팀이 따라붙었다는 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 국가 의전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독일 총리는 경호를 마다하고 시민들 곁에 있었다.

    이미지는 좋아질듯

  • 스미루 · 995043 · 22/03/18 19:08 · MS 2020

    근데 백악관이 청와대에 비해서 비권위적인가요? 진짜로 몰라서 ㅋㅋ

  • AWEDIH · 1051552 · 22/03/18 19:18 · MS 2021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2/03/18 19:49 · MS 2019

    이참에 세종으로 이전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