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물 1 10평을 풀고 나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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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번 틀리고 45점 2등급 ㅁㅊ
이게 수능으로 나왔으면 3등급 컷 정도였겠지만
작년에 몇 달 동안 공부해도 안 되던게
이번에 두 달 반 해서
사문으로 튀기 전 마지막 7평 성적보다
점수, 백분위가 높게 나온다는 게 어이가 없다
물론 집에서 한 거라 별 의미도 없지만..
도대체 작년에 공부를 어떻게 했던 거지 ㄷㄷ;
아니 그리고 또 이상한 건
20번은 뭐 늘 나오는 역학 에너지 관련 킬러에 몇 달 공부 안 해서 틀리는 게 당연한데
자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열역학에서 시간을 잡아먹고 틀리다니..
이 정도면 문제 풀기엔 충분하지 하면서 가볍게 공부하니까 바로 참교육
안다고 생각해도, 눈에 익었다고 생각해도
정말 여러 번 반복하고 이해하려 하고
개념으로 이루어진 조건을 의식적으로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생각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자각했다
여러모로 성찰의 기회가 된 시험인 것 같다
정신 바짝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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