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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조경민 [875628] · MS 2019 · 쪽지

2022-02-22 00:42:24
조회수 7,309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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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던 일이 어제야 끝나서... 이제 다시 수능 국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 감기 기운 때문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ㅠㅜ 내일 좀 괜찮아지면 밀린 질문들 먼저 답변할게요.




2


이제 곧 피램 생각의 전개 2권이 출시될 겁니다. 


원고는 피램쌤과 1월 초에 진작 끝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출판이 늦어졌네요 ㅠㅜ


퀄리티는 역대급이라고 자부합니다. 원래도 해설 좋기로 유명했지만 훨씬 좋아졌어요.




3


올해 6평 9평 국어 해설은 당연히 그 주마다 쓸 것입니다. 다만 배포 방식은 작년과는 달라질 수 있겠네요.





4


만점의 생각 후속편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나 만점의 생각 비문학편과 같은 퀄리티로 내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만점의 생각 릿딧밋은 올해 출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연구가 더 필요하고요.



- 만점의 생각 문학편은 '문학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상당히 실전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책으로 기획중입니다. (본질적 실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였던 만점의 생각 비문학편과는 컨셉이 다소 다르긴 합니다)


다만, 올해 정확히 어떤 시기에 나올지 모르니 1년 커리에는 포함시키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9평 전에 수능 문학 마무리용 교재로 내는 것이 목표긴 합니다.






5


내일이나 모레 반드시 오르비에 칼럼 하나를 올리려 합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 기출 분석에 대한 글(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을 쓸 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책 홍보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ㅎ)






6 - 다짐


2020년에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국어 과외를 6개 하면서(전부 N수생) 진짜 수능 국어를 열심히 했습니다.


당시에 고3때보다 훨씬 열심히 국어 공부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때 오르비에 칼럼도 많이 올렸고, 그 칼럼들이 좋은 반응을 받아서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외 학생들한테만 알려주기 아까워서 오르비에 썼던 칼럼들이 이제는 책이 되어서 서점에 있네요.





2021년에는 책을 쓰는게 우선이다보니까 오르비에 다소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칼럼도 확실히 적게 썼던 것 같고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원 일, 책 집필까지 같이 했다는 게 핑계라면 핑계지만


그냥 제가 100%를 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2022년에는 다시 초심을 찾아서, 열심히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입장이 되어 다시금 좋은 글들 써보려 합니다.


저도 매일 수능 국어를 공부하고, 그날 배운 것을 정리하며 여러분과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매일 수능 비문학 두 지문, 매일 수능 문학 두 지문, 매주 리트 두 세트씩 기출분석하면서 실력을 더 키울 생각이에요.


이미 외울 정도로 본 것들이라도 학생의 입장에서 다시 공부하며


수능 국어로 더 좋은 글과 책 남겨보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꿈이 국어 강사가 아니게 된 지 꽤 되었지만


그래도 수능 국어 교재로 뭔가 뛰어난 결과물을 남기고 싶다는 욕심은 남아 있어요.


곧 대학도 졸업하고 수능 국어가 아닌 다른 본업을 찾게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수능 국어는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 다짐에 걸맞게, 국어를 더 잘하고 더 잘 가르치는 사람이 될게요.


올해 같이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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