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투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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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병역특례나
특별 전형의 신설
같은 것에서
자연과학만큼은 가능성이 아닌 꾸준함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함
누가 어떤 성공을 이끌어 낼지는... 인간이 결코 알 수 없는 영역임
과거에도 늘 그래 왔거니와,
오늘날처럼
"지식의 홍수" 시대에는
자신의 분야 외에는 대학원 초반이나 학부 시절에 조금 본 것을 전부로 남겨야 할 정도로
분야들이 세분화되고 있고,
그 분야에서의 학습량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임.
그런 시대에 우리가 기대를 걸어야 하는 건
당장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아님.
우리가 기대를 걸어야 하는건
어떤 길이든 끊임없이 우직하게 걸어갈 사람.
그런 사람들이 늘 성공해 왔고, 늘 변화를 이끌어 왔음
적어도 자연과학은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함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투자하는 양과 학문의 역사가 짧을수록
오래 견디고 참는 사람들이 많아야
가끔 운 좋게 후대에 짧고 빛나는 성과, 길게 빛나는 성과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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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또한 자원의 한정 문제. 그의 합리적 배분 문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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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 투자를 좀…ㅜ
이런 것들은 기대비용에 대한 것이고...
일단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현실적으로 봤으면 함
기대비용이나 분야별 투자는 제쳐 두더라고 이게 너무 문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