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가치의 상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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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의 가치란게 참 상대적인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집에 돈이 많아서 취직 걱정 없이, 돈 걱정 없이 7,8 수를 해서라도 우리 나라 최고의 대학에 간다면 평생 후회없이 만족할 사람이 있구요...또 어떤 사람은 의대,치대,한의대가 자기 한 평생의 꿈이자 인생이라 여기고, 7,8수를 해서라도 간다면 한 평생 후회없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직업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도 있고요...반면에 하루빨리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앞의 사례들과는 반대되는 결정을 내리겠죠...취업 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
진부한 말이지만 인생의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그 아무도 모르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인간 수명이 100세라는데 20대의 많은 시간을 수능공부로 사용하더라도 이 기간들이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 원했던 꿈, 원했던 직업을 성취하게끔 해준다면 절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을것 같아요...
글을 쓰고 다시보니 N수 찬양글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제 글의 요지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N수를 하는게 바람직하냐고 단순히 묻기보다는 자신을 아주아주깊게 성찰하고 결정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사람들의 환경,성격 등은 모두 다 다르니 자기 자신만이 그나마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수능 공부 시작하는 재수,N수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시작한 공부가 여러분이 그리던 삶을 향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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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에서 널 기다렸어 0 1
하지만 넌 전원 주택에 살았어 우우 생일 선물로 그녀에게 수능특강 윤사 한권을...
말없이올라가는 추천수
제 갠적 의견이지만 그냥 재수까지 하고 대학 빨리가는게 나을듯
돈도 돈이고 살면서 아무 쓸모없는 공부를 몇년간 더 한다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공감...
아무리 집이 재벌이라해도 7수8수는 무조건 후회할텐데요 오히려 집이 잘살면 재수삼수가 더 아까울듯 재수삼수안했으면 그동안 집에 있는돈으로 여행을가든 여자를 꼬시고다니던 무궁무진한것들을 할 수있을텐데..집이 가난하든 부자던 20대를 수능공부만하며 허송세월보내는건 누구에게나 아까운거 같습니다.저도 금수저에 속하는데 삼반수한거 매우아까움
집이 잘살면 해외여행좀 다니면서 엔수하고 그러죠.
대학은 프라이드 때문이고요.
그게상대적이란말이자나요.,.글의요지는
오 금수저이심?ㅋㅋㅋㅋ
서울대 공대 다니시는데 삼반수 후회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나이
원래 좋은대학 다니셧나봐여
서울대면 삼수 이상도 많늘텐대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모범답안은 있습니다.
7, 8수를 해서라도 꿈을 이루기만 하면 된다고요? 우리 사회는 그런 사람을 '낭인'이라고 부르죠. 고시낭인, 공시낭인...
어떤 이유에서든 N수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밀고 나가야겠지만 "나는 확실히 남보다 뒤처져 있다"는 위기의식은 갖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 정답 없다, 100세 시대에 20대의 몇 년 쯤이야... 제가 신림동과 노량진의 낭인들 입에서 자주 듣던 말이거든요.
7,8수는 극단전인 예요..ㅎㅎ
당장 내일 아니 몇분뒤에 죽을지도 모르는데 긴 인생에 1년쯤이야?
no
아침마다 눈을뜨는것에 감사해본적이 있나요?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는 죽도밥도 안될 뿐이구요
매 순간순간 소중히 여기시고 제발 오르비같은 사이트에서 분위기 휩쓸리지말고 내면을 깊히 살펴보면서 주체적으로 결정하세요
개인적으로 오르비나 ㅍㅁㅎ같은곳은 수험생에게는 도움이 무척 되지만 수능망한 분들께는 N수양성소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재수까지만 찬성...그이후로는 위기의식도떨어질것같음
자기가 하고싶고 여건도 되면 하는거죠 평생 후회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까
재수든 N수든 안일한 마음으로
그까이꺼 몇년쯤~ 이러면 큰일납니다
다만 운이 꼬이거나 집안사정상 대학을 늦게
가는 경우도 존재하죠
몇 수이상은 무의미하다
이말 역시 일반화되기는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람의 사정이나 가치관은 천차만별이니까요
또 누군 N수 하고싶어서 하나요
각자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해야만 하니까
하는거지
N수해도 괜찮아 가 아니라
N수를 하게 됬으니 반드시 늦은만큼
이뤄내야겠다
이게 맞는것같습니다
고등학교3년간 더 열심히 할걸..... 재수,삼수를 하게 되다니....
결국 본인이 심사숙고숙고숙고해서 결정하는게 답..ㅠ 눈높이 집안 환경 부모님의견 본인의견 이런것들은 사람들마다 다름요.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그런대학 갈바엔 엔수해라 또는 그냥 현실파악하고 엔수그만둬라 이런말보단 그냥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는 선에서 끝내는게 좋다고 봐요.
걍 재수 삼수 n수는 인생의 패배자들임
그런가요?ㅎㅎ저는 재수 의치한이면 현역 비의치한보다 패배자라는 생각안드는데ㅎㅎ 물론 의치한 적성자라는 전제에
이건좀너무하지않나요....
요즘 아무대학을 못가서 재수삼수하는사람이어딧다고...
그러게요..참 저런 생각으로 재수해서 들어온 동기들이랑은 어떻게 지낼지...
예비 고3이시네요ㅎㅎ 올해 수능 잘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님이 다니시는 또는 다니시게 될
대학은 너무 낮아서 죽어도 못 가겠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ㅇㄱㄹㅇ
특수대아닌이상78수는좀아닌것같지만
요지는대체로공감
극단적인 예요ㅎㅎ
엔수의 가치는 본인이 만드는것 같네요....
삼수사수 n수 솔직히 할때나 입학하고 학교생활할때까진 후회안합니다
근데 저희 형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 들어보면 졸업반이 되갈즈음에 굉장히 후회합니다
보통 준고시같은거는 2~3년 잡고 공부하는데 n수로 대학가면 이게 굉장히 큰 부담감으로 작용해요
현역으로 들어온분들 고시 실패하고도 다시 취업시장으로 리턴할수 있을만큼 나이가 어리지만
삼수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고시 준비하다가 잘 안될경우 기업 나이제한때문에
정말 고시 낭인되기 쉽상입니다..
로스쿨같은곳도 점점 어린 사람들 위주로 뽑히는 현실이고요.
어쩌면 n수해서 몇단계 대학 올린게 현역으로 간것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 질수도 있습니다..
n수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길 바래요..
이건진짜 맞는말
맞는말
그래서 장수생들이 '그나마' 다른 시험준비 안해도 되는
의치한 또는 교대를 주로 목표로 하죠
그런데는 다른시험아예안해도 되지않나요ㅋㅋ
맞아요.
장수생들은 의치대
아니면 서울대 이 학과 아니면 대학 안감! 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인듯
친구들 다 대학졸업한 나이인데요
하고싶은건 해야한다고 느낍니다
고3은 재수생이한심하고 재수생은 삼수생이 한심하고 삼수생은 장수생이 한심해 보이겠지만
남의 인생, 이게 정답이라며 본인 가치관으로 남 평가하는것 극혐...
하고싶은건 해야한다는 입장인데
그걸 함으로써 얻게되는 단점이나 포기해야하는 것들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생각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재수 삼수 사수가 되었든 자기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태클거는거는 엄정 좋아해요ㅋㅋ
인생에 정말 정답이 없는것같습니다.....정답이 있다면 더 방향을 잡기 쉬울텐데ㅜㅜ
평생을 가슴속 아쉬움으로만 남기는것보단 나을것같아서 도전중.
자신의 가치판단의 목적에 따라 N수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겠지..
순수히 꿈을 이루는것 자체인것이냐 아님 그 꿈은 다른어떤것(물질,돈)을 얻기위한 수단인것이냐... 꿈을 위한 수단이라면 N수는 현재의 경제적가치들에 의해 비교되기 시작하겠지. 하지만 꿈을 이루는 그 자체가 순수히 목적 그 자체라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한번뿐인 인생에서 N수가 대수일까..
그 시간에 ~~을 할수있고 ~을 할수있는 시간이라 아깝다? 그건 거꾸로 말하자면 그만큼 그 꿈에대한 열망은 크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 봄.
N수라는 단어에서 주는 어감이 등골브레이커, 허송세월,청년실업,같은 특정 사회분위기속에서 만들어진 부정적 감정이 들어있을뿐,
인문학적로 볼때 꿈이란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자체라, 그 어떤것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함..
마치N수생에 대한 찬양같지만, 이러한 것들을 깨달을수있었던 N수생들은, 역설적으로, 수험생활을 빨리 끝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