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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생각 공책 [999432] · MS 2020 · 쪽지

2022-02-07 13:10:35
조회수 340

근데 직업이 천하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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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수입? 종사자들의 특성? 노동의 전문성? 직업의 사회적 가치?


막 장기매매자 나 자기 몸 파는 사람들 등의 비도덕적이거나 범법적인 행위로 판단되는 것 빼고는 직업 자체가 천한 건 없고 사람이 좋고 나쁘고만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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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P · 1123311 · 22/02/07 13:11 · MS 2022

    보통은 사회적 가치이지 않을까요?

  • 세레노의 생각 공책 · 999432 · 22/02/07 13:14 · MS 2020

    그런가요? 어찌보면 수입이나 전문성도 사회적 가치랑 어느 정도는 비슷한 관계일수도 있겠네요

  • 국밥 먹는 초밥 · 1096407 · 22/02/07 13:11 · MS 2021 (수정됨)

    렉카 폰팔이 딸배 중고차

  • 7to11 · 1116786 · 22/02/07 13:13 · MS 2021

    전통적으론 일이 고되면(육체적으로) 천직으로들 분류된거 같은데
    현대에는 거기에+범법 탈규 자주 저지르는 직업군도 추가된듯

  • 세레노의 생각 공책 · 999432 · 22/02/07 13:18 · MS 2020

    많은 현대 사람들도 돈을 많이 벌지만 육체적인 강도가 높은 직업군을 돈을 적게 벌어도 몸보단 머리를 더 써야하는 직업군보다 천하게 여긴다는건가요

  • 7to11 · 1116786 · 22/02/07 13:19 · MS 2021

    선장이나 용접공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공구리치는 분?들도 거의 월천이상 버는데도 인식은 그만큼 좋지않죠

  • 세레노의 생각 공책 · 999432 · 22/02/07 13:22 · MS 2020

    그런가요 저희 아빠가 그런쪽에서 일하시는데 월 600넘게 버시기도 하고 전 단순히 직업 성격의 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런 인식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도 적성만 맞았으면 그런 일을 했을텐데

  • 7to11 · 1116786 · 22/02/07 13:25 · MS 2021

    오랜 역사적 관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럽 일부 국가나 일본같은 경우엔 뭔가 만들거나 하는 직업을 귀하게 여기는 풍토도 있는걸보면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사농공상을 제도적으로까지 규율한 나라이니 더하지않나싶어요

  • 세레노의 생각 공책 · 999432 · 22/02/07 13:33 · MS 2020 (수정됨)

    아.. 그렇군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에픽7 · 590215 · 22/02/07 13:18 · MS 2015

    예전에는 몸쓰는게 천하다고 생각했죠=남들이 기피하는것

  • 봉제인형잭스 · 1052533 · 22/02/07 13:24 · MS 2021 (수정됨)

    전 직업이 천한 건 아닌데 사람이 천박한 느낌 드는 걸 많이 봄.. 그런 사람들이 주로 하는 직업(eg. 딸배, 렉카, 중고차, 폰팔이)을 싸잡아다 천하다하는 건 좀 문제가 있지만...그런 사람들이 많은 직업이 인식 나락간 경우가 많은듯

  • 세레노의 생각 공책 · 999432 · 22/02/07 13:28 · MS 2020

    이것도 젠더문제처럼 그 집단을 흐리는 사람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식이 나빠지는 게 주요 원인 중 하나인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ㅜㅜ

  • 봉제인형잭스 · 1052533 · 22/02/07 13:29 · MS 2021

    그러니까요...그런 직업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 정직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마저 무시받으니......

  • 왈스 · 1088071 · 22/02/07 13:34 · MS 2021

    개인적으로 본인의 몸을 파는 사람을 천하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성매매를 알선하는 사람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본인의 몸을 파는 경우 대부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천하다고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