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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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내내 주말엔 공부를 안했어요(중학교 고등학교, 내신기간 포함)
그래서 제가 성적이 더 나올 수 있음에도 안나온건진 모르지만 지금 제 성적엔 만족합니다.
그냥 제가 어차피 주말에도 공부 안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실제로 저희 학교에서 게임 하고 설대 고대 연대 간사람 많아요..(널린건 아니지만)
근데요.
3학년 때 게임을 하게되면 '아 그때 게임 하지말걸, 안했으면 수능 더 잘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 뭐 아쉬울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한, 근성인이 아니라 후회는 안했지만..
님이 게임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재미, 해방감이 과연 기회비용을 상쇄할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잘 저울질하셔야 할거에요.
개인적으론 안하는걸 추천해요.
저처럼 늘어진 멘탈이 아니라면 겜 하면서도 불안하고, 하고나서도 불안하고, 하기전에도 불안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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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캔디 ... 2 3
원래 이렇게 맛없나요 ㅠㅠ 맛잇는 맛 없어요?? 이건 뭐..
나랑 똑같 ㅋㅋㅋ 걍 안할거 이왕 놀지머 ㅋ
ㅋㅋㅋㅋㅋ똑같다
저도 이분이랑 비슷한데
전 불안해하면서 놀았습니다
근데 불안해하면서도 계속 하게 된다는게 무서운거죠
수능 며칠 전까지도 안갈거같지만 감
마치 중학생때 '고등학생되면 ㅇㄷ안보겠지'하고
고딩되믄 '고3떈 안보겠지' 하는데
고3떄는 '아...내일 모의고산데..모르겠다 ㄱㄱ'
수능전에 '이제 수능인데..'
수능 끝나고 '대학가면 기숙산데 못보겠지 지금 실컷!'
(안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희망합니다만..ㅠㅠ)
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 며칠 전까지도 피씨방 감
오후1시에 단골피씨방 앞을 그대로 지나치는것도 힘들고
지나치더라도 오후6시에 가게됨
가서 겜을 하냐면 것도 아니고 한 30분쯤 애들 하는거 구경, 자리에 죽치고 아 로그인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로그인 함
롤 시작 전 : 아 노잼삘
롤 할떄 : ...............
롤 끝나고 피씨방 나오면서 : 노잼에.....아 이건 뭐지 이게 아닌데 ㅇㄻㅣㅏㅗㅎ;머하ㅗㄷㄱ;ㅏ헐ㅣ
결국 재미보다도 습관으로, 중독으로 남는다는거^^
재수하면서는 절대 피방 안갔으요
안 가기 시작하면 계속 안 가고
가기 시작하면 계속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