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의 멘탈관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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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311 정도 나오다가 수능때 망한 예비 재수생인데요, 평소에 잘 나왔어도 결국 자기가 어떤 부분에서의 결함을 인지하기때문에 조금 당황하면 망하고 그런것 아닌가요? 결국 나의 실력에대한 완벽함과 공부과정에서의 후회만 없다면 그게 바로 멘탈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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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멘탈관리에 있어서 학습적인 면(완벽한 학습)도 중요하지만
그 외적인 것들
예를 들면 주위 학생이 다리를 떤다던가 아님 그냥 이유없이 불안하다던가 이런 요인도 멘탈관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그럼 결국 모든것은 노력에 의해 운이란 것을 최소화 시키고 자신은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그래서 수능전에 당황하는 연습까지 해놔야죠 어려운 난이도에 어떻게 대처할지 시뮬레이션을 해놓는게 좋은거같아요 수능한달전부터는 주3회씩 실전처럼 시간 정해놓고 쉬운버전부터 어려운 버전까지 연습했더니 실전에서 별로 당황 안했어요(국어b)
이미 다 눈에 익은 기출들인데 괜찮으셨나요? 실제 수능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래서 그때는 기출로 안했죠. 봉투모의고사 사설모의 이런건 문제 쓰레기라고 욕할게 아니라 이렇게 당황스럽게 나오면 어쩌지?이생각하면서 멘탈관리 연습하고 시험끝난후에 피드백하면서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다 전략짜놓으니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그렇군요!
근데요 재수하고 수능보면 진짜 긴장하나도 안됩니다 ㅋㅋ
저는 긴장은 안했는데 국어 끝나고 너무 황당해서 울어서ㅋㅋ 다 망해서요
(전 이과...)저도 작년에 수학때 너무 망해서 그다음 과목들 주루룩 다 망했죠.... 다음 수능보기전에 쾌변하시는거 진짜 추천해요 대장이뚤리니까 머리도 한결 맑아져서 좋더라구요ㅋㅋ
엥? 저는 긴장 엄청했는디
삼수하고싶은데 긴장했던 기억때문에 못하겠음
그런경우도 있군요.. 그럼 삼수는 비추예요 ㅠㅠ 또 그럴수도 있으니...ㅠㅠ
저는 현역때 멘붕당했어요 . .걍한문제막힐때마다 절망스럽고 오늘 하루로 삶 결정되는데 이렇게허무하게끝나나 싶기도하고 ; 재수때는 멘붕안당하려고 우황청심원 먹고 막혀도 그런갑다했죠
약 의존말고는 스스로의 다짐같은것은 어떻게 다지셨나요? 당일이든 준비하는과정이든
일단 시험장자체가 되게 익숙하고(1번 경험해봤다고 익숙한것도웃기지만) , 안되면 내운이거기까진가보다~~ 되면 좋은거고 이런마인드로 시험봤던기억이 ㅎㅎ
근데 사실 고등학교 같은데 나온 재수하는 친구들이랑 같은데 배정받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모의고사보는것처럼 더 익숙해요ㅋ
저는 선생님께서 계속 얘기해주셨어요 수능은 내가 얼만큼 했는지 보고오는곳이지 절대 대박치러간다고생각하면안된다고요.저같은경우도 국어 칠때 맨붕왔지만 그냥 내실력인갑다 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수학영어 실수없이 잘쳤네요.내가 모르는건 옆사람도 모른다고생각하고 풀었고요ㅎㅎ.노력이 뒷받침되야 하긴하죠ㅎㅎ
평소가 아니라 제일 잘나온게311아님?
4/6월은 언어가 4도 나왔죠... 근데 또 영수가 100 100 나올떄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제가 좋은쪽으로만 생각해서 멘탈관리 못한거같아요
현역수능 국어때 옥루몽을 보고 너무나 황당하고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수능은 국어가 어려웠어도 그냥 봉투모의 푸는겠거니 하면서 그럭저럭 풀었네요. 역시 멘탈관리가 갑.
일부러 멘탈관리.들어가면 깨집니다
계속 문제에만 몰입할수있다면 끝
문제가 막히면 몰입도가 깨지지않나요?
전 몰입도가 깨지는 그 순간 식은땀이나던데요...
포기하지 않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저도 올해 수능1교시때 신채호푸는데 옆에서 다리떨어서 칸트까지 집중 못했어요..ㅠ 그래도 바로 잊어버리고 나머지100점을 목표로 끝까지해서 좋은결과있었던거같아요 한과목 망해도 잊어버리는 연습이 필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