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삼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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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록 작년 정시끝난 12월부터 6월까지 독학하다가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서
반독학했지만...
삼수 풀로 독학하는 애들보면 진짜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제가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는데...
그냥 학원다니세요.
진짜 삼수 독학은 비추요... 사람할짓 못되요.
공부도 공부지만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외로움 때문에 억눌려서 내적으로 심하게 망가지는데...
그깟 성적 잘나오면 뭐합니까... 사람이 진짜 몰라보게 변해버리는데...
물론 홀로 힘든길을 걷는 자기 자신도 괴롭겠지만
그 사람을 보는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은 진심으로 마음아파요.
차라리 학원가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정 학원바로가기 그렇다면 저처럼 6월까지 공부하다가 반수반이라도 들어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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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명심하세요삼수실패하면답없습니다.
형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학원이 독학에 비해서 좋은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 생각엔 사람과의 교류랑 현장강의 정도밖에 모르겠고, 기타 수업의 비효율, 재정상의 엄청난 부담등의 리스크가 큰 거 같아서요...
일단 땅 중타정도로 공부를 할 순 있어요
재수시절 제 의지면 학원따위 필요없고 독학으로 승부수 띄울수 있었을거같고
올해 의지박약모드 개쩔었을때 학원갔으면 효과봤을듯
음 추가로 전 올해 수탐강의 하나도 안들었음
작년 학원에서 한 것으로 한해 더 우려먹었네요 나중에 후회좀 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았어요
재종반도 잘 알아보고 가시면 효과있습니다 이과 수탐약하신분은 서메진리
독학은 7월 넘어갈즘부터 자기관리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사소한거같지만 그 차이가 굉장히 큰거죠.
게다가 궁금한거 물을곳도 꽤 적다는게 문제
그렇군요... 독재가 자기관리의 맹점이 있다보니, 그걸 메울 방법이 없다면 학원이 답이군요...
독학으로 재수 삼수했는데 재수때는 친구나 있었지만 삼수는 같이 삼수하는 친구가 없다보니 외로움도 잘 탑니다. 환장하는거죠
이거까지 견딜 자신 있으면 하면 되요.
수능 1달전에 하루 공부를 얼마나 못했더라
저 외로움은 안타서 문제는 안되는데, 혹시 열심히 해도 막상 수능날 망하지 않을까,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데 교정되지 않은채로 밀어붙이다가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네요...
걱정 많이 앞서죠... 행여 독학 하실꺼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됩니다.
방향만 똑바로 잡으면 독학의 장점이 꽤 메리트있죠.
하루가 풀 자습시간이라는거
근데요...정말..... 집안형편상... 재수학원을 들어갈 형편이 못되면요...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알바를 뛰어서 자금을 마련하고싶긴한데.... 그것도 수능준비중인데... 수능공부에 차질이 생길거같아서 엄두가 나질않아요....
쩝... 저도 무책임하게 말하는것같아 죄송스러워요 ㅠㅠ.. 진짜 돈벌기 쉬운것도아니고...
저도 부모님 등골 휘게했던 잉여라서...
혹시 합숙형스터디는 어떠세요?! 올해보니까 오르비에서도 합숙형 스터디 모집하는 글을 몇번 본것같던데...
실제로 제 친구도 6월 개강이후에 얼마지나지않아 합숙형 스터디로 갔더라구요...
아니에요~ 전혀 무책임한 말이에요... 오히려 도움되는말이었어요...
합숙형 스터디는 따로 비용 들거나 그런가요?? 아님 어디 고시원에서 같이 합숙하는것처럼 하는건가요??
교류를 안하더라도 바로 옆에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요인
도서관 가면 되지 않나여??
감정교류는 잘 안되죠 ㅎㅎ
삼수/사수 독학했는데..;; 난 독학이 더 좋은것 같은데.. 재수는 재종반다녔고.. 재종반 3월개강반부터 수능때까지 다녔음..
저도 학원보다 독학이 좋아서 재수 삼수 독학하긴 했는데 수능 끝나고 나니 학원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
해보니까 독학이 맹점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