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수 상담해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173936
수능 직전에 오르비에서 질문받고 상담해드렸는데 처음엔 별생각없이 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필요로 하고 물어볼데가 변변치않은 것을 느끼면서 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심을 다해 성심껏 얘기들어드렸습니다.
아마도 제 경험이 맞다면 두번째 고비일겁니다. 수능에 대한 1차적인 충격은 가셨지만 아직도 막연히 남아있는 불안감과 지금 내눈 앞에 있는 지원가능대학의 아쉬움, 미련 등이 혼재되어있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실꺼에요..
일단 가장먼저 드리고싶은 말은, 반수는 아니 특히더 삼반수는 그냥 패기롭게 1년 더 해야지 라고 결정하는 건 말리고싶어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인생은 진짜몰라요. 본인의 목표와는 다르게 한양대 건대 동국대 간친구들 중에 운좋게 정말 본인과 잘맞는과를 만나고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서 꿈을 키워나가는 친구도 잇고 21살에 1년간 무작정 해외여행을 나가서 많은 것들을 배워온 친구도 있고요 남자애들중엔 22살겨울 23살봄에 군대를 해결하는 친구들도많구요
여러가지 기회비용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해야겟다는 결심이 든다면 재수 삼수의 경험 그리고 친구들중에서 사수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 현재 갖고 계신 생각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점은 없는지, 반수를 하면서 학기 및 학점,친구관계..등은 어떻게 관리할건지 각오를 들어드리고 조언이 필요한 부분들은 해드릴게요.
본인을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실패라는건 없어요. 경험만이 남을뿐입니다. 저는 그래도 웬만하면 말리고 싶지만 삼수를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2014년
고생하셨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쪽지보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