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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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성직자 등과 같이 하늘에서 내려준 직업입니다. 그래서 '의천직'이라는 말도 있지요.
"인간은 누구나 의사의 손길에서 태어나고, 다치거나 병들면 의사의 술기로 살아나며, 늙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건강관리하다, 죽으면 의사가 발행한 사망진단서와 함께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인생"이란 어느 네티즌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의사란 서양에서도 doctor란 단어의 어원이나 동양의 의사란 말의 어원에서 보듯이 공부를 많이한 학자 혹은 스승님의 의미입니다. 원래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런 고귀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힘든 공부와 눈물나는 수련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머리좋고 성실한 인재들이 의대에 입학해야하는 것이고요...
오늘날 선진국에서 보듯이, 경제가 발전할수록 소득이 높아질수록, 노령화시대가 될수록 인간의 생명과 건강이 더욱 소중한 가치가 되며, 인간의 '생로병사'를 주관하는 의사는 더욱 존중을 받는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의사가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생명이 경시되는 야만의 사회이거나 후진국들입니다.
물론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의사가 누렸던 이전의 초과이윤(일종의 렌트)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것은 사회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물론 이 과정에서 왜곡되는 일부 제도나 정책은 의협 및 관계당국 등에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걸 수험생들이 할일이 아니지요...
따라서 의사란 직업의 속성이나 향후 전망을 감안할때, 의대 입할 할성적과 소신이 있는 인재라면 '의사망하니 어떠니'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소신껏 의대에 입학하여 의대생 및 향후 의사로서 필요한 제도개혁도 추진하고 나아가 노벨 생리의학상도 한국인이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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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이글은 이상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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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직업의 관점만 보면 의사에 관해서 학부모나 아이나 엄청난 환상을 가진사람은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의사되는 사람들이 의대 들어갈때하고 지금하고 괴리가 심한것 같아요.
의사가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생명이 경시되는 야만의 사회이거나 후진국들입니다.
--> 이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그 관점에서 의사 대우가 일부 비관론자처럼 밑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 자체가 밑바닥으로 가는 거라면 사실 답이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