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위한 국어기출학습 방향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5113541
벌써 예비고3의 공부법 질문이 올라오는 것을 봤습니다. 1년 전에 묻고 답하던 이야기가 다시 반복되겠군요. 고3이 될 무렵 기출문제를 공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요, 어떤 문제집으로 해요... 이런 질문에 저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를 결정한다고 줄기차게 이야기 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행렬을 안했으면 행렬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했는데도 잘 틀리면 다시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국어는 겉으로 보기에는 다 한 것처럼 보여서 그런지 안되는 것부터 한다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또 그런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럴까요 몰라서 그럴까요.
고3 교육청 모의고사나 교평 모의고사 비문학 문제와 고1 모의고사 비문학 문제는 무엇이 다를까요? 난이도 차이일까요? 지문에 담긴 내용의 생소함 차이일까요? 고1~고3 교육과정이 목적하는 바를 보면 표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후에는 추론 능력으로써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에 도달하라고 요구합니다. 이에 따라서 고1 문제는 지문에서 무엇을 언급했는가, 무엇이라고 설명했는가를 묻는 수준인 반면 고3 문제는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지문의 표면적 내용을 묻는 문제 뒤에 주로 설명하고 있는 사안과 그것과 대비되는 사안을 잘 구분했는가(마음속에 대칭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습니다. 그건 표면적인 내용을 읽음으로써 마음속에 이해의 상을 구성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1 시절에 표면 정보 탐색능력을 완성했다면 고2 시절을 거쳐 고3에 이르기까지 추론과 종합 능력을 통해 글 전체로부터 응집성있는 중심생각을 구성할 수 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국어도 진도(발전의 수준)가 있습니다. 이런 진도가 얼마나 나아갔느냐에 따라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예비고3일지라도 그다지 집중해서 풀거나 준비하지 않았던 고1, 고2 모의고사부터 기출문제로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제까지 출제된 몇 개년 고1, 고2 모의고사를 풀 필요는 없겠지요. 문법을 예로 든다면, 고1 3, 6, 9월을 풀어서 형태소, 어간, 어근, 구개음화 이런 기초 개념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 다음 고2 기출로 앞의 개념을 활용한 문제를 잘 맞추는지 확인하고 부족하면 보완하고서 고3 기출로 넘어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아래 글도 참고하시기를.
등급별 기출 공부법
기출 지문을 활용한 지식습득 학습법
http://orbi.kr/000498506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
입술 잘못 뜯어서 아픔 0 0
ㅠ
-
왜 이렇게 2 1
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3 0
10시에 일어나야해 지금자도 9시간도 못자네 곧 자야겠다
-
목금 연속으로 약속이군 0 0
내일 약속은 좀 기대가 되는구만
-
프사 농농한것도 해봤는데 14 0
이거 어떰? 지금 후보군 보여드림
-
근데 또 내가 완전 찐팬이고 그런건 아니라... 디오라마 이쪽은 또 내 취향 아님
-
친구가 말해준 썰ㅋㅋ 4 1
자취방 앞 건물에서 ㅅㅅ하는 커플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잡혀가는거 실시간 관람했대ㅋㅋㅋ
-
귀여운 애니 캐릭터로 4 0
프사 바꾸고 싶어짐
-
지금 제 프사 어떰? 6 0
평가좀
-
문학이론쪽임 심지어 학자마다 평론가마다 정의나 판단이 다름;;
-
시대인재 가기 전 해야할 것 1 0
09년생이고 현재 약간 정시로 틀었습니다. 현재 대수(수1) 시발점 수분감만 끝냈고...
-
질문 3 0
에피 영어도 보나요?
-
아 이거 프사를 귀엽고 깜찍한 걸로 바꿔볼 건데 5 1
뭘 해야 할지 고민이네
-
잘자요 0 0
항시 건강하시구요
-
진짜 아무리노력해도 친구가 안생기는데 사회성장애가 있는듯
-
한달마다 콘서트 배치하기 9 0
3월 즛마 내한 (보고옴) 4월 토게토게 내한 (잡음) 5월 리라 내한 (잡음)...
-
정신병은 사실 엄청 심각한건데 사람이름에도막들어가고 그런것입니다
-
새터 어쩌고 글바메 어쩌고
-
현재 환율 상황) 6 0
이하 생략
-
원래는프사가고정이었는데 0 0
요즘그일러에살짝질려서 프사를막바꾸고잇늠
-
현역 기하런 1 0
문과고 확통하고있움. 12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확통 개념원리+RPM하고 혼자서...
-
나 지금 외모 정병 왔음 7 0
말 걸지 마셈
-
누가봐도 멀쩡해보이는데 걍 잠시 생각 많아진거가지고 개나소나 정병이라면서 찡찡거림...
-
얼마나좋을까
-
요 이모티콘 너무 귀여움 6 0
-
영듣 어려운 번호 0 1
생각보다 영듣 칼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영어듣기 뷸안하신 분들이나 틀리시는...
-
지금이순간에도 3 0
나는실시간으로도태되고있는거임
-
외대 Lai >>>>> 고공 5 1
인정합니다
-
쿼티 볼 꼬집기 1 0
그래서 쿼티님은 정체가 뭔가요
-
존잘 찐따남이 되고 싶다 9 0
ㄹㅇ로… ㅠㅠㅠㅠ
-
우리처럼,,
-
청년 드립 넘 좋음 4 0
~했음 청년 이거 귀여움요 ㅋㅋㅋ
-
이태원 생각해서 그런다는데애초에 안전하게 돔이나 체육관 빌려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
고평도 상당하네요 4 1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습니다
-
구몬 수준 문제가 한 단원당 100문제 있고 2점~ㅈㄴ 쉬운 4점 100문제씩...
-
초 가구야 공주 보셈요 4 0
진짜 꿀잼 고트 애니
-
그냥 술자리 싫음 청년 7 3
그 뒤지게 시끄러운 곳에서 말도 제대로 안들리는데 처음 보는 사람하고 어색하게...
-
근데 더프 수학선택 범위 좁은건 3모대비라하면 이해되는데 4 3
투과목 << 얘넨 3모에도 안나오는데 전범위로 하면 될걸 왜 꾸득꾸득 초반부만 넣는거임
-
알림창 개폭력적이네 9 6
-
개강 3주차...아직 후배 얼굴도 본적없음
-
시발 뭘 할 수가 없네 9 1
친구 없어도 그래도 고대 왔으니 합응까진 갈까 했는데 허리 이 시발롬 좆도 안낫고 더 아파짐 아오
-
음주체스숙취수학 1 0
왜효고ㅓ좋냐
-
옾붕이들은 영어듣기 잘하나요 9 0
듣기 살면서 한번도 안툴린 사람 많으려나영듣칼럼 쓰려 하는데 수요 있으려나...
-
와 시벌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다 한달만에 같이 밥먹는거같은데 두달인가?
-
본인은 메인 두 번 가봄 3 1
한 번은 평가원 피셜 확정 등급컷 (영어) 네이버 블로그 감성 글로 가봤고 한 번은...
-
역시 약대생 3 1
난 시간 꽉꽉 채워 풀어서 88점인데
근데 혹시 기출 문제집 이름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굽신귭신
특별히 어떤 기출문제집이 좋다는 건 모르겠습니다. 해설을 활용하거나 본 적이 없어서요.
음 그게 소년님이 푸신 국어문제집명이 궁금하옵니다
아...전 수험생 아닙니다. 가르치면서 그냥 아무 기출문제집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