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b 11번 이의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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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해설 - 음절 말 위치에서 실현되는 자음으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가 있음을 규정한 것이다. ‘훈민정음’에서는 ‘ㅅ’이 하나 더 있어서 8종성(終聲)이었는데, 그 뒤에 ‘ㅅ’이 ‘ㄷ’으로 실현됨으로써 현대 국어에서는 7개가 되었다. 이 7개의 자음으로 음절 말 위치에서 실현되는 구체적인 경우는 제9항 이하에서 규정하고 있다
제9항 이하에서 구체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ㅂ.ㅅ’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넋[넉]넋과[넉꽈]앉다[안따]여덟[여덜]넓다[널따]
외곬[외골]핥다[할따]값[갑]없다[업ː따]
다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한다.
(1) 밟다[밥ː따]밟소[밥ː쏘]밟지[밥ː찌]
밟는[밥ː는→밤ː는]밟게[밥ː께]밟고[밥ː꼬]
(2) 넓-죽하다[넙쭈카다]넓-둥글다[넙뚱글다]
다만 (1)의 밟는의 설명을 보면 제 8항 받침소리 규정에서
밟는[밥ː는→밤ː는] 이라고 정확하게 비음화까지 반영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음탈락과 역행비음동화 까지도 받침발음으로 인정하여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국어 b형 11번 1번선지는 옳은 선지로써 11번 문제의 정답은 없게됩니다
ㅡㅡㅡ
이런이의제기가 올라와있던데 오르비분들은 어케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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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비음화도 받침발음의 원칙(a조건)에 포함되기때문에 오류라는 주장입니다
이게 왜 이의제기인지 이해가 안되는 건 저뿐인가요? 비아냥거리는게아니라(전 11틀렸어요) 진짜로 이 글이 이해가 안돼요
요약을 봐도 이해가 안되다시
1번이 틀린보기라는 이유가 ㄱㄴ이모두 적용 되긴 했지만 그 이유가 a받침발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기때문(비음화때문) 이라서가 출제의도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있는건가여
뭔가 그럴듯한 내용을 두고 이의제기를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글 정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네요
솔직히 저는 아무리봐도 다섯개 다맞는거같아서 결국 찍음... 문법공부도 많이 했었는데. .. 맞긴했지만 이상하더군요
틀렸는데ㅋㅋㅋ캬 인생역전의기회가?
만약 이 문제의 정답이 없다면 어떻게되죠? 틀린 사람 국어점수가 다 2점씩 오르나요??
전원정답이죠뭐
저기서 비음화된 발음까지 제시한 건 단순히 []기호 안에 들어가 있는 게 표준발음이어야 하기 때문.
비음화된 것은 맞지만 a, 즉 칠종성법을 지키기 위해 비음화된 것이 아니라 발음의 경제성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또 문법계에서는 학설이 대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슨무슨법칙이라고 딱 정립돼서 암기하는 식이 아니라 보기에서 제시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문제에서 문법 멘붕
앞에 화작문도 뻑뻑해서 아 힘들다 했는데
이 문제하고
넙적 2연타 맞으면서 끝남
아니 넙적다리, 넙치, 넙둥글다
다 있는데 하.. 경찰대 시험보러온줄
전 문제의도를 7종성 이외의 자음이 7종성으로 바뀌어발음하는거로 이해해서 정답선지를 골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