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목표로 삼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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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의대 지망생이고 재수를 한 상태인데 이번에 수학,과학점수가 덜 나와서 한대 자연과학대를 합격한 상태입니다.
약대 공부를 하자고 달래고 있는데 약대 공부가 수능공부만큼 어렵네요
한해 더 해서 의대 준비를 하는게 낳은지 그냥 약대 공부를 시켜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수능은 하던공부이고 최상위권 공부를 더하면 되지만 약대공부는 2년동안 봉사활동부터 영어자격증 내신 약대시험 모두를 통과해야해서요...
의견좀 주세요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같은 고민을 하셨던분이나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셨거나 의견이 있으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첫 아이라 최상의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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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아들 ID로 오르비에 들어왔다가 부모님이 글을 작성한 것을 보고 몇자 올립니다.
물론 제가 작성한 내용이 전부 옳은 것은 아니니 진학지도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번 자녀분이 재수를 한 상태에서 목표하는 점수에 약간 모자라서 원하는 의대지원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년처럼 수학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 생각지 못한 점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도 순각적으로 당황하여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전혀 받지 못한
성적을 받는 경우지요.
삼수여부의 결정은 2010년 6월/9월 실시한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수학 백분위가 99% 이상인 경우가 1회 이상이고 자녀분이 삼수를 감당할 의지가 있다면
재도전도 괜찮지 않을까요.
위 이외의 경우는 진학해서 약대나 의.치전을 생각하는 것이 바랍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사설모의고사 몇번 잘친 점수로 자신을 과대평가 한것은 아닌지.....
막연히 의대만을 목표로 한것은 아닌지..
6,9평에서 수리를 항상 99%이상 찍다가 수능에서 딱 한번 삐끗한게 아니라면..... .
자기자신을 겸손하게, 냉철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