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열심히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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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들열공하시는데 찬물끼얹는거같아
죄송하다는말씀드립니다..
열공보다 더열심히하시는분은
접속안하시겠지만요,,
이글보시는분들은 대부분 대학생활하고계시는 선배라고 믿고 제상황좀봐주셨음해요.>
어떻게하면 열심히할수있나요,
물론 열심히한날이 단하루라도 없냐고묻는다면 당연히아니지만
전형적인 작심삼일형으로 열심과 대충을 반복해왔어요..
흔히 사람들이 고삼될때말하죠,,
일년동안 죽었다 하고 해라..
말만 쉽더라구요.. 고3도 재수도 삼수도
죽을만큼의노력을했다고..못합니다..
요즘은 혼자해도될거같아 독학학원나왔는데
안되네여,, 심각할정도로..자포자기수준..
저는 왜 단한번에 죽을만큼노력해서
몰입해서 끝내면될것을..
왜이렇게 성실하지못한지..독하지못한지,,
게으른지..
이런천성은 왜안바뀌는지..
사회나가도 저같은타입은 자본주의사회에서
힘들거같은데 고쳐야할거같은데
그렇다고 사수할수도 없는노릇이고..
뻘글죄송합니다.. 밤에공부도안되고해서요..
저같은성격에서 성공하신분잇으면
도움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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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안되요ㅠㅠ 10월후반부터는 거의 계획도안세우고 자포자기식으로 그렇다고닥치고 이것저것공부한것도아니고..작년과마찬가지로..
저도그래요 문앞까지 다 와놓고 공부잘안되는.. 변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구 남은기간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구요. 멘탈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화이팅!
몇수세여
재수/1년학교재학/다시 해서. 나이로치면4
세번보는건 저랑같네요.. ㅠㅠ왜벌써 수능인건지
도움을드리고싶은데 이시기에 뭘어찌말씀드려야할지... 하나확실한건 사수는안하시길바랍니다 삼수까지 경험하시면서 충분히 느끼셨을터...
사람은쉽게안변합니다
혹 수능공부하시고싶으시면 군대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남은 이틀이라도 힘내시길
입시변하는건어떠케하죠..
수능만이 성공하는길이 아닌데 왜이렇게 수능에 집착할까요?? 수능이 내 길이 아닌것이지 충분히 다른쪽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 나온 사촌형이 성공하는걸 봐온지라 전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쎄요,,그렇게만든건 사회분위기탓아닌가요,,실제사회도그렇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순 없지만 최근엔 학벌 카르텔도 많이 무너지는 추세고요, 명문대 나오지 못해도 성공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제 주변엔 순천향대 공대 나와서 삼성 연구원으로 취직한 분도 계시고요. 핏빛진리님 말씀대로 굳이 수능에 집착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저가질투심이많고 잘난애들보면 시샘하거든요..특히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인기많고.. 여자들이그러는거처럼 질투한다고해야되나
그래서 더조은대학가고싶고.. 미련을못버리겠네요
저도 잘생기고 인기많고 거기다 공부까지 잘하는 애들 보면서 엄청나게 부러웠어요 ㅋㅋ 어떻게 저렇게 잘날수가 있지.. 언젠간 내 너를 꺾고 말 날이 있으리다.. 그러나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항상 앞서가는 그들을 보고 전 항상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대학오면 생각이 달라져요. 왜 내가 쟤 앞에선 조그만해지는거지? 왜 항상 부러워해야하는거지? 나는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제가 대학와서 얻은 결론은 자존심 부족이었습니다. 저의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애들이 부럽고 꺾고싶었던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제 자존심이 낮아서 항상 따라가고 싶었던거같애요.. 막상 삼수까지해서 바라는 대학에 와서도 그 자괴감은 이미 학벌과는 거리가 먼것이라는것을 깨닫는건 3월도 채 안되는 시점이었죠. 학벌이아닌 성격이아닌 자신감의 문제였어요.학벌이 아니고선 내세울것 하나없는 저의 태도를 바꾼건 그 깨달음 덕분이었습니다. 이번 수능 끝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좋은 기회가 되실것 같군요.
저랑 비슷하셧던거같네요 두분다 엄청길게답변해쥬섯네요ㅠㅠ감사해요..
저도 자존감낮다는거 올해 깨달았어요,,
근데 자신감을 어떻게키워야할지 모르겠고,, 글고 진로도 확실치않아서 좋은대학가야하는게 나은거같기도하고,,
그리고 질투심도있지만요 뭔가 열심히못하는제자신이 화나고 정말열심ㅎㅣ하고싶은데 3번다 열심히한거같지가않네요ㅠㅜ
그원인중하나가 자존심이낮은데있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전부터,
고3때는학교에서,재수삼수때도 재종반에서 남들보다못한나를보고 자존감이낮아진거같고,, 오기를내서하기보다 풀이죽어서 열정이식엇다는생각이드네요,,
그래서 독학으로해보고싶은데,,또하면사수라니..참.. 이젠저도절못믿겟고,,
님보다 잘난 사람은, 어딜 가도 있을 겁니다....제 주변에도 저보다 잘난 사람 많아요.. 학벌도 좋은데 집안까지 엄청 좋아서 돈걱정 하나없이 여유롭게 사는 친구들...뭐 저도 한때 그런애들 너무 부러웠고 그런 부러움의 감정이 나중엔 제 안에서 열등감으로 자라더니 결국에 저를 옭아매고 끝끝내 고통스러워지는거 제 자신이더라고요. 저는 그걸 깨닫고 나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재수했지만 원하는 대학에는 가지 못했고, 제가 알게모르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었던 친구보다 못한 대학에 왔습니다. 더 좋은 대학에 대한 욕심 때문에 삼수하고 싶은 생각에 잠시 잠겼었지만 저는 대학을 좀 더 높이려고 시간을 쓰기보다는 제 자신의 매력을 더 키우기로 마음 먹었고
지금은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객관적'' 스펙이 좋은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주관적''스펙이 좋은 사람이더라고요. 얼굴, 집안, 키 등 객관적 스펙은 대체로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없고, 학벌 같은 경우에는특정 시기가 지나면 얻기가 힘들죠. 오랜 시간 끝에 얻는다 쳐도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할수도 있고요. 근데 주관적 스펙은 님의 사고방식이나 언행에서 나오는 매력이기 때문에 객관적 스펙이 부족해도 님 스스로가 만들어가면 되는겁니다. 제한 나이도 없고요. 살면서 결국에 남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은 주관적 스펙이 좋은 사람이예요. 주관적 스펙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님 자체로 가치있고 세상에서 제일 매력있는 사람이예요. 수능끝나고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자책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의 의미로 추천박고 갈게요
정말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ㅠㅠ ㅁ사고방식과 언행으로 자신을사랑함으로써 매력을키우라는말 , 정말와닿네요..
그래도 저는지금이순간이싫네요..ㅠㅠ
당연히 지금 상황이 좋게 느껴질수가 없죠....근데 시간이 약이예요... 한 몇달 지나고, 또 몇년 지난다음에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이것도 아무것도 아닌 일이였을겁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삼수시절도 추억과 교훈으로 남아있을테고요. 학벌좋고, 집안좋고, 외모좋고 이런 친구들을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이고, 예의바르고, 잘웃는 사람이 위너입니다. 긍정적인 멘탈이랑 예의로 학벌, 외모 둘다 그저그렇지만 사랑받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걸 매력이라 하는거죠. 님은 님만의 매력으로 남들한테 사랑받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으아...공감되네요...정말 저도 너무 자괴감이 커요 ㅠㅠㅠㅠ정말 자기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자괴감이...
뜬금 없지만.....정말 "삼수를 안해본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아요..
그건 누가한말인가요ㅋㅋ 저는그말 예전재종반 사탐강사한테들음ㅋㅋ
전 의지가 약해서 학원다녀요..선생님근처에서 공부하기도하고요. 집중안된다고 말하고 감시받으면서 하면 하게되더라고요
솔직히 공부라는게 혼자의지로하는 사람거의 없다고봐요. 시험 못쳐서 혼나기도하고 너 이래서 대학어디갈래 이런소리도듣고해야 심각성느끼고 그불안감으로 하는거죠
주변에서 돌직구 날려주고 충격느끼고 난왜이럴까 왜이럴까ㅎㅏ다보면 어느새 약간성숙해져있을거에요 지금 과도기 같아보여요
그리고 저는 진짜 나태해지면 명문대다니는 친구랑 통화하거나 병원같은 곳가서 의사님들 보고 와 멋있네 이런거 생각하고와요.
저기 위댓글보니까 더잘난분들이 부럽다하셨는데저도딱그래요. 근데 그게 의지로이어지진않더라고요. 누가 잡아줘야되요.이건.
저는생각이달라요,,저도재수까지는 님처럼생각했어요 근데 그건감정에 이끌려하는공부에요 삼수하면서느낀건데 공부를끈기잇게꾸준히하려면 감정 자극받고 하는공부는 소용없는거같더라구요
걍 공부를 습관적으로ㅁ몸에베서 기계적으로해야되는거같아요,
거기다가 배워간다는것에 흥미느껴야되구요,,저도님처럼 2년동안 누가자극해주고 혼내주고 그러는게좋다고생각햇엇는데 그거보다는 습관적으로 또즐거움으로하는공부가 몇수는위인거같더라구요..
여기 계신분들 다 디게 잘하시거나 그러시던데들 뭐 자기자신에게 떳떳 뭐 성실 이런고민이시라면 그냥 다른일을 해보는게 어떨가요? 다른일하다 다시 공부할수도 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다시 하는데 정말 도음많이 되더라고여 수능도 걍 안이하게 느껴지고 일단은 제 견해일뿐이니 그렇단말입니다 ㅋㅋ
그러니까 고졸신분으로 직장먼저가져보고 나중에대학가란건가요??
그냥 우린 젊잔아요 1 2년 고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여러 일을 해보세여
알바경험 해보고싶어요정말 ,, 전단지만돌려봣어요ㅠ관리아저씨한테혼나구,,
수시끝나자마자 알바구할거
글고혹 사반수하게되면 알바한돈으로 인강사서 독학하려구요!!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도 따라올거에요.
좋은말입니다 저도적어두었던글귀.. 과정에충실하지못했네요ㅇ안타깝게..
음....저도 그랬었는데요 근데 무조건 수능 공부에서만 사람이 바뀔필요는업성요 수능공부땐 지독히도 안되던 사람이 나이 들고는 다른 일에서는 열심히 하는 사람도있거든요 그리고 진짜 하고싶다, 절실하다 혹은 두렵다 그런게 덜 느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한번의 후회를 겪고 그게 무서워서 조금은 정신차렸거든요..그리고 아버지 아시는분은 회사다니다가 나이 많이들어서 공부해서 한의대가서 한의사됐다던데 그분이 또 19살 20살때였음 못했을수도있죠 암튼 힘내세요
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든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힘내십쇼
저와 비슷한 고민으로 공감되네요
힘냅시다
그면 공부안하고 머함. 게임? tv? 운동? 친구만남? 어차피 1년수능공부만 한다 생각햇고,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그래도 하루평균 최소 7,8시간이상은 할수밖에 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함 전 이런 글 볼때마다
공부안했다고는 안했는데요.. 무슨말씀이신지 ..
근데 최소 7,8시간 이상인날이 꾸준하지않앗어요 그니까
중간중간 멘붕해서 끈기잇게못한게 아쉽네요..
ㅋ
저는 4수생이고 글내용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올해도 제대로 공부 안해서 망했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 변해요.. 주위에선 못한 학교라도 가라고하지만 이때까지 날린 시간이 너무 후회가 되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내년엔 정신차려서 서울대 가야지! 이런 썩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면 변할거 같지도 않고.. 그냥 군대를 다녀와서 수능 치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하루하루 숨쉬는게 힘들어요 하..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해봅니다.. 글쓴분도 될 수 있으면 성적 맞춰서 대학 가셔요. 1년 더한다고 안 바뀌어요.. 수능을 정 다시 보고 싶으시면 반수를 하시던지 군대를 먼저 다녀오시던지.. 환경에 변화가 있어야된다고 봐요..이상 실패자의 말이었습니다ㅜ
아닙니다.. 저도삼수까지하면서ㅂ발전이별로없어서 님심정충분히이해하고 저도 또다시해보고싶기도하고 10월후반부터 저도매일매일 패배감에빠져살았스리다.. 결국 내일이수능이네요,, 저도그냥이번엔 맞춰가고반수하려고합니다.. 비록 준비가부족하더라도 공부한거는 다맞고 찍은거도 몇개더맞으시길,,
N수생 공부부족하더라도 심적으로도 고생많이했다고생각합니다,, 너무자책하지말고 자신감갖고보세요!!
정말 후회안할만큼 노력하고 후련하게 시험보고 할수잇는모든노력을다했다며 미련안남게마무리하고싶은데 세번다 그렇게못했네요. 쩝...
정말 자기가 번 돈으로 공부하면 간절함이 다를듯..
반수하게되면 알바한돈으로 인강이나 교재사려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