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도움되는 자료 -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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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3.1운동의 근본 원인부터 분석해 보도록 한다. |
| 첫째, 조선이 패망한 이후 일제의 조선에 대한 경제정책은 조선농민들의 토지를 대규모로 약탈하고 잔혹하게 착취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05~1908년 동안 일본은 토지조사사업을 완성했고 토지령을 반포하고 토지의 자유매매를 허가했다. 결과적으로 농민들은 비록 봉건적 토지관계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오히려 이후의 부담은 봉건시대보다 훨씬 더 가중되었다. 토지와 토지 공사에 의해 겸병되고 약탈당했고 중소 지주들 또한 역시 같은 이유로 빠르게 몰락해갔다. 조선총독부는 조선 최대의 지주가 되었는데 ′국유지′라는 명의로 636만 정보(町步)의 토지를 빼앗았다.′무지주(無地主)′의 구호로 767백 정보(町步) 이상의 양전을 몰수하였으며 이것이 소위′●유●(●有●)′로서 조선 토지 전체 면적의 3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동양척식공사(東洋拓殖公司)가 겸병한 토지는 1910년에 이르면 경지(耕地) 110,350 정보(町步), 1916년에 이르면 733,830 정보(町步)로 증가, 예전보다 약 7배 증가했다.이러한 신속한 토지겸병 과정은 바로 빈농의 증가와 비례했다. |
| 같은 시기에 제 1차 유럽전쟁(제 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하여 일본자본주의의 발전은 조선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 한편 조선의 민족자본은 미약했지만 부단히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이후 일본제국주의는 조선인이 자본 5천원 이상의 공사(公司)를 설립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공사령(公司令)′을 선포했다. 취약한 조선자본은 이렇게 마지막으로 치명타를 맞았다. |
| 이러한 강압을 받게 된 조선의 민족 기업가와 농민 그리고 공인(工人)연합은 3.1운동의 기본적 혁명 역량이 되었다. |
| 둘째, 일제는 착취정책을 차례로 진행했고 테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하세가와(長谷川好道) 두 총독은 야만적인 무력통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조선민족의 모든 경제 생활의 발전을 방해하고 조선인민들의 정치적 활동을 강압했다. 또한 조선인민들의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박탈했으며 공포스런 학살을 자행하여 동화정책을 강요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조선민족의 문화를 단절시키려 기도했다. 조선민족은 빈곤과 고통의 깊은 어둠 속에서 신음했으며 분노로 가득차게 되었다. |
| 셋째, 조선혁명운동 중 의병들의 무장투쟁이 실패한 이후 많은 애국지사들이 해외로 망명하여 여러 선진국에서 새로운 민주 사조를 흡수했고 혁명의 면모를 다시 정리하게 되는 과정을 거쳤다. 중국, 소련, 미국 등 각국의 원조 아래에서 조선인들은 차례로 여러 혁명 단체를 만들었다. 그들은 각국의 혁명경험과 민족운동, 그리고 민주 사조 등을 국내로 들여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후 3.1운동은 청년지식인과 종교단체가 그 길을 여는 선봉에 서게 되었다. |
|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기본적인 원인 이외에도 3.1운동은 몇가지 보다 직접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다. 유럽전쟁이 끝난 후 윌슨(威爾遜) 대통령은 파리평화회의에서 ′민족자결′의 구호를 제출했다. 이것은 조선인민들에게 매우 큰 격려와 동기를 가져다 주었다. |
| 그 다음 중국의 신문화운동, 소련의 혁명 그리고 일부 소수민족들의 독립은 또한 조선인민들에게 새로운 격려와 믿을을 갖도록 자극했다. 그리고 때마침 이 시기에 일인들에게 저항하여 강제로 선위하게 된 광무(光武)황제가 적에게 암살되었다. |
| 위에서 서술한 기본적인 원인과 직접적인 원인이 결합되어 조선인민들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때가 도래했다고 느꼈고 위대한 3.1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3.1′운동의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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