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이 읽을 만한 문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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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가기 전까지
고등학교때 소홀히 했던
경제, 국사, 종교사, 세계사, 철학사, 수학사, 과학사 등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요
딱 고등학교수준정도로 책좀 추천해주세요.
한권에 경제,역사,종교사,세계사 등등이 모두 실리지 않아두 되고
각각 책을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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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먼나라 이웃나라가 가장 노말하죠
그러고보니 먼나라 이웃나라에는 정치 경제 역사 종교사 문화 기타등등이 적절히 잇네여
경제는-->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이건 솔직히 경제학 지식좀 갖고 보면 더 재밌긴 한데,, 없어도 재밌게 읽히더군요. 다만 작가 생각에 지나친 동조는 금물..
과학사-->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 홍성욱씨가 과학학 전공하신 분인데(과학철학사 뭐 이런거 섞인전공), 이 책 보면 인문학적 소양이 배인 과학책이어서 이 책 읽어보시면 좋을듯요;
이과들이문과들의과학무지함을탓하듯이
이과분들도
국사모르시면국사책읽기바랍니다ㅠ
국사를어떻게이렇게모를수있나싶을정도의수준의친구들도좀있더군요.......
딱히책은생각안나네요.
아무튼국사책추천받으시면꼭읽어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소설이지만삼국지안읽었으면꼭보시길.
음...이건 진짜 공감이네요. 이과친구들 보면 국사를 너무 모르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제 친구들도 1학년때 상위권을 달리다가 이과에 갔었죠. 몇년간 역사를 손을 놓으니 내신 1등급 딸정도로 열공했던 애들도 다까먹고 무감각해지더라구요)_
그냥...썡으로 교과서나 숨마쿰 이런거 읽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솔직히 요즘 역사 교양서가 좀 이상해서요;; 뭐랄까 큰 줄기에서 역사를 짚어낸다기보다는
그냥 흥미위주로.. 뭐 과거에 이런 신기했던 사건이! 이런식에 치중하는 느낌이어서..
물론 좋은 교양서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만...
국가에서 발행한 검정교과서 '국사'가 그나마 제일 좋을거 같아요.
이과분이라 모르시겠지만, 모든 서울대생이 쳐야하는 사탐 선택'국사'시험에서 모든 논쟁의 종결자가 국사 교과서일 정도로..유일무이 국정교과서로서의 위상이 상당히 높고..그만큼 퀄리티도 좋으니까... 특히 근현대사 파트 좀 열심히 읽으시구(특히 민주화운동 이런쪽) 가벼운 맘으로 읽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국사교과서의 내용이 충실한건 확실하지만
쉽게 읽기엔 너무 서술이 딱딱하고....
이과생이 읽기에 너무 디테일한 내용까지 있어서.... 좀 비추라고 생각되요.
음...내용이 지나치게 디테일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내용이 충실하고 서술이 딱딱하지만 '그나마' 객관성을 갖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국사'니까.. 뭐 민족성이나 이런걸 강조하고 이런게 없을수야 없겠지만...개인이 서술한 책보단 공인된 검정교과서니 그런 객관성이 좀 더 나을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이 책으로 모든걸 끝내시라는 의미가 아니라요..
일단 국사 교과서를 기본 베이스로 교양을 좀 쌓으신 후에,, 다른 역사 교양서들을 읽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뭐 일례로 똑같은 사극을 보더라도 역사를 배운사람과 안배운 사람은 이해의 깊이랄까..이런게 다르고 그래서 몰입도나 이런것도 다를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배경지식 같은걸 좀 늘리시라는 의미였고--배경지식을 쌓을떄는 그나마 객관성이 지켜지는 국사 교과서가 좀 더 낫겠다는 뜻이었습니다
국사 교과서에 정설만 실린다 하더라도
그 정설들이 이미 색깔이 있는거거든요
객관성을 논할건 못되요
학생들에게 기본 베이스로 깔으라고
학습에 적합하게 쭈욱 적혀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서도 객관선을 논할수 없습니다
세계사는 곰브리치 세계사나
네루의 세계사 편력이
읽기도 쉽고 재밌기도하고 그래요 너무 학술적이지도 않아서 그냥 딱 입문서로 좋은 책.
근현대사 책으로는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사가 괜찮아요.
국사 책으로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한국사 전을 엮은 책이 있는데...
사기열전의 한국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정도로(너무 과한평가일지도요,..) 다양하고 재밌는 인간상들이 많이 나오는데...ㅋㅋ
흐름만을 꿰뚫고 싶다면 만화책을 읽는 법도 좋은 방법입니다.(제가 초딩때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고,백,신,고려,조선 등 각 파트별로 다양한 만화책을 읽어서 흐름 잡는데 큰 도움이 됬었습니다.) 그리고 흐름을 어느정도 안다 사관이 최대한 반영이 덜 된 책(예를 들어 조선왕조500년 이런 제목류의 책들이 있습니다.)을 읽으십시오. 이정도 된 뒤에야 한국사전이나 이덕일 씨등의 책(야사가 중심이 된)을 읽은 뒤 비판적 사고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현대사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책이 지은이의 사관이 편향적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근현대사는 웬만하면 다독을 권합니다. 위에서 추천하신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사도 읽어보시고 이와 반대되는 사관을 가진 책도 여럿 읽어보셔야 올바른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22222저도 사관때문에 추천하는데 조금 고민했는데.... 그정도는 알아서 걸러 읽으실거라 생각해서....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pix&wr_id=94475
다른 건 모르겠고 한홍구 교수의 이념적 성향에 대해서는 참고 할만 한듯요.
로마인이야기
차라리 저도 만화책부터 읽는걸 추천합니다
많은 문과생들이 같은 책으로 공부하느라
국사교과서가 가장 객관적이라는 착각아닌 착각을 하네요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어느 부분이 객관적이냐가 중요하지 전체적으러 객관적인거 같다는
섣부른 추측은 금물입니다
계속 개정되서 다행이지만
지금까지도 이미 시대를 지난 정설들이
눈에 띕니다+_+
국사책은 객관적인게 아닙니다. 사관자체가 없어요.그건 그냥 문장을 나열해 놓은거지 책이 아닙니다.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운격이랄까. 먼나라 이웃나라나 브루스커밍스의 한국근현대사를 읽는게 100배 좋습니다. 관점이 편향될 수 있으니 다독을 하시구요. 다독을 두려워하거나해선 안됩니다.
동양 철학 에세이 랑 문화의 수수께끼 추천합니다.ㅋㅋㅋㅋ
정재승, 과학콘서트
넛지,
행동경제학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희망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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