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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ㅊㅇ [361827] · MS 2010 · 쪽지

2011-01-01 03:06:17
조회수 1,356

의대 지망생 입장에서 의전 제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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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직 '의대'에 입학한건 아니라서 '의전생'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실제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도 자체는 실패한 제도인 것이 확실하고

이번 11학년도 입시를 치룬 입장에서 보자면 의대 정원은 줄만큼 줄었는데 의전은 시도조차 불가능하다는게(주요대학 및 많은 의전들이 11학번들이 졸업하기 전에 다시 의대로 전환;;;)화도 나고 억울하더군요.
일년만 빨리 태어났으면 의대 떨어져도 의전 시도라도 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니면 일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메이저의대 정원 지금보다 엄청 늘었을 텐데 이런 생각만 들고-_-;;

의전 도입 취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도입할 때, 그리고 다시 의대 체제로 되돌아 갈 때 수험생의 입장은 거의 고려되지 않고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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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훠랙 · 329339 · 11/01/01 03:11 · MS 2010

    글쓴이가 암만 그런거 생각하고 이런글 써도
    현실은 바뀌지 않아요
    문제점이니 뭐니 현학적인글 올려봤자 일개수험생의 푸념일뿐
    글보니까 현역인거 같은데 이제 한번겪어봐선 그 서러움 잘 몰라요
    의대붙어도 좀더 좋은의대갈라고 주위에 삼수 사수한 선배들은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 된장찌개 · 261393 · 11/01/01 11:37 · MS 2017

    의전 때문에 의대문이 반토막났다는걸 조금만 생각하면 분통터짐

  • 에휴잘질러봐야지 · 244100 · 11/01/01 12:07 · MS 2008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좋게 생각하면 의전이 과외를 구할일은 없으니까 과외구하기 쉬울꺼고요.. 상대적으로 의대생이 더 희소해져서 ... 이점이 있을꺼라고 자기위안중 ㅡㅜ 뭐 그래도 의대가니까 만족하렵니다...ㅎ

  • merlin · 283716 · 11/01/01 13:34 · MS 2009

    10학번까진 의전이 그대로 살아있고요, 11학번은 가천의대,가톨릭대,강원대,건국대,경북대,경상대,경희대,동국대,부산대,이화여대,인하대,전북대,제주대,조선대,차의대,충남대 총 1242명의전원수(편입278명 별도)가 남아 있습니다. 12학번도 11학번과 똑같구요...의대전환한다 했을때는 10학번이 이미 입학한 다음이므로, 10학번까지는 의전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 학번부터는 차츰 전환이 되고, 예비중3(현 중2)부터는 몇 개대학만 의전을 유지하고 의대로 전환하는 작업이 마무리되나 봅니다. 대신 편입이 30%(?)인가 반드시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이상 윤도영 설명회 자료집).

    무엇이든 제도가 바뀔 때는 어느 집단이든지 유불리가 있게 마련이지만, 별도 정원을 의전,약전에 넘긴 게 아니라, 원래 있던 수험생 할당치에서 그냥 넘겼다는게 문제죠...암튼 최근 몇 년간 입시를 치루는 수험생들은 운이 없다는게 맞습니다. 이러는 저두 지방대 갑니다..

  • ㅅㅇㅊㅇ · 361827 · 11/01/01 20:17 · MS 2010

    하아......... 뭐 가장 중요한건 서울대 등 주요대 의전들은 이미 사라진 후라는 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