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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 [354357] · MS 2010 · 쪽지

2011-01-01 00:04:33
조회수 1,072

요즘 알바하면서 느끼는게..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96014

사회생활 정말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지금까진 학교에서만 생활했고
그냥 실수해도 그냥저냥 괜찮은 생활만 했잖아요

근데 진짜 알바하면서
어떻게 평생 저렇게 살지??????????????
나야 단기니까 하지만
이거 맨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걸 맨날 하고계시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절대로 비하라든가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힘들어서 하는말이니까 오해마세요)

중고딩대학때 학교에서 겪었던 스트레스랑은
 완전히 차원이 달라요

바쁘고 벅차고 일하는 노예라
나 속상한거 맘껏 슬퍼하고픈데 그럴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는거
..........
그럴 시간이 없어서 슬퍼하지도 못하는;;;;;;;;;;;

앞으로 회사같은데 들어가면
어디서든 풀타임으로 일하게 될것일텐데

어떻게 평생 이렇게 살까 싶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그러네요..
누군가 희망적인 이야기좀 해주세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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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5일끝나라 · 336111 · 11/01/01 00:06 · MS 2010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뭐 자본가가 아니라서 일단 근로자가 될 것인데, 그짓 거의 평생 해야하나여;;;;;

  • 고민녀 · 354357 · 11/01/01 00:11 · MS 2010

    지금 일하는 곳에 저는알바인데
    직원으로 4년째일하는언니보고
    완전 문화충격(?) 비슷한거 느꼈어요..,,,ㅜ
    아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는게 현실이겠구나..하는ㅠㅠ

  • 1월5일끝나라 · 336111 · 11/01/01 00:12 · MS 2010

    유일한 대책은,
    밑분말씀대로 좋아하는일을 해야겠네요 ㅋㅋㅋ

  • 세아 · 183534 · 11/01/01 00:10 · MS 2007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그래서 하는 일, 즉 직업에 애정이 없으면 스트레스가 괜히 큰게 아닌거같아요.

    새해엔 힘내시고 좋아하는 일 찾으세요/

  • KIMS6161 · 16114 · 11/01/01 00:12 · MS 2003

    돈버는 기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씁쓸하죠

  • sl_alopo · 345501 · 11/01/01 00:13 · MS 2010

    솔직히 일이 힘든거는 괸찮을듯 싶어도. 문제는 대우가 나쁘다는게 크죠.
    그런일 평생 해도 할만 할거 같은데(막 공장 이런데 아니라면) 오래 해봐야 그닥 대우가 나쁘다는게 슬픈거죠,ㅠ

  • FULL-conception · 279301 · 11/01/01 00:21 · MS 2009

    진짜 노동은 하기 싫어졌음 ..ㅜㅜㅋㅋ

  • [SE]후루꾸 · 41854 · 11/01/01 01:54 · MS 2004

    전 군대에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엄청 시달렸던지라...
    지금 전역하고 알바하는데 엄청 편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제가 일하는곳은 알바생 평균 근무기간이 한달밖에 안되는곳)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대부분 그렇게 살지여
    여유있는 직장은 없는듯...ㅠ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가 뭐였는지 조차 잊어버리는듯..

  • 사랑은하나다 · 363058 · 11/01/01 02:11

    아진짜 격하게공감;; ..... 저도 이런거 진짜느끼고 막 알바 1년반하는친구 어떻게하냐고 막물어보면서 부러움반 걱정반으로 보고 ...
    저도 이런것때문에 군대랑 회사걱정 심함.. 군대는 2년이니까 어떻게버틴다해도 만약에 회사입사하면 내가어떻게버틸지...

  • 감성시 · 348587 · 11/01/01 04:04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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