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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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커뮤니티같은거 보면 수학실모가 어느문제는 쓰레기다 어느문제가 짱짱이다 평가하는게 있던데
도대체 무슨자격으로 어떤기준으로 그걸 판단하는거죠?? 내가보기엔 다 수학문제들인데... 졸업생도아니고 수험생 입장에서 그런거 평가하는사람 보면 솔직히 아니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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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스럽지 못하다고 뭐라하는데 이번 9월 평가원 문제를 사설모의고사에서 냈으면 평가원스럽지 못하다고 할 문제들이 있었죠.
기출을 많이 돌려본자만이 알 수 있는 특권비슷한거죠 뭐..
너무 기출문제를 배끼고 쓸데없이 계산'만'어렵다 이런거 아닐까요??
평가라는 것 제대로 하기 어려워요.
일단 매 문제마다 과거 기출문제 등을 제시하며 '무엇을 묻는 문제다' '어떻게 변형되었다' '학생들의 이러이러한 사고를 유도한다' '계산과정은 어떠하다' '따라서 좋은 문제다 혹은 나쁜 문제다'
이런 식의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느낌으로 좋다나쁘다만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렇게 분석하더라도 본인의 지식이 부족해서 그릇된 평가를 하는 일도 있는데 말이지요. 예를들어 계산이 복잡해서 좋지않다고 했는데 다른방법으로 접근하면 깔끔하게 답이 나온다거나.. 머 그런. 그래서인지 같은 문제임에도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아니꼽다고 생각마시고 패기좋은 친구구나~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ㅎㅎ
역배점 , 2분걸리는 2점짜리 중요한 개념 안물어보는 문제, 2분걸리는 30번문제
문제 하나하나 보면 작성자님 입장 이해갑니다만 나무를 보지않고 숲을 보면 고퀄,쓰레기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기출 5번 분석하고 실모 누적 100개 이상 풀어본 입장에서 끄적입니다.
칸타타님이 프로와 게임메이커 비유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