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이긴다!] - D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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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일찍 올리네요 ㅠㅠ
9평 여파가 있어서인지 나태해지면 안되는데, 몇몇 영상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좀 해봤습니다 ㅎㅎ
이 글쓰고, 다시 열공 시작하겠습니다. (글 이후에 쓴 건 내일 리스트에 포함)
이과입니다.
오늘은 총괄적으로
9평 오답 및 분석, 6평과 비교해서 분석해보고 수능 경향성을 예측해봤습니다.
국어는 6월 9월 모두, 비문학에서 변별을 주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비단 비문학뿐만 아니라, 전 영역에서 특별히 변별을 주는 문제는 없었는데,
지문 내에서 내용일치, 불일치 묻는 문제만 꼼꼼하게 골라 갔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수능은 이보다 문법 또는 비문학 한 지문 정도가 어려워질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학은 28+2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1/30을 제외하고는 기출대비 비교적 무난하였으며,
특히 29번 같은 경우에도 중~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침착하게 풀었다면, 27번,28번정도 수준의
문제정도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등급컷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평가원에서 노력하면서, 28문제를 빨리 푸는게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2문제는 비교적 낯선 상황을 제시하니, 수능 전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 역시, 26+4 등등의 공격적인 수능으로 실전에서 학생들을 당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예상하지 말고 공부합시다.
영어는 쉬운 수능이었습니다. 저는 마킹실수 땜에 1->2로 추락해서 아직까지 치가 떨립니다.
의외의 실수로 점수가 까여도 성적표는 똑같으니, 항상 긴장하면서 공부하십시오.
저는 실전연습할 때 여러상황을 가정합니다. 잠깬 직후에 문제를 푸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
화장실을 안가고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뭐 이런 연습들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잠깐 딴 곳으로 샜는데, 영어는 딱히 어려운 문제도 없었는데, 현장에서 제목(장문제목포함)이
약간 애매해서 살짝 고민했습니다. 해석연습만큼 논리연습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합니다. 단어 하나 때문에, 한지문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할 듯 합니다.
영어는 쉬운 수능을 하겠다고, 평가원의 자료에도 그렇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였으니
난이도 예상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작년 수능보다는 꽤 쉬워질거라고 짐작합니다.
중요한 점은, 문법문제 하나 틀리면 2등급 될 가능성도 있으니, 문법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과학탐구
화학1 평가원은 문제를 참 잘냅니다. 정말 아쉽게도 작년 수능 이후부터 어려운 화학 스타일이
고착화 된 듯 합니다. 개념정리만으로 절대절대 부족함은 다들 아실테니, 최대한 많은 문제상황을
경험하고, 연습에서 최대한 박살나십시오. 작년 6평, 9평 같은 난이도 문제 많이 푼다고 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중화반응 양적관계 킬러 2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운 17 문제정도를 귀신같은 속도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생명과학2
1컷 42,43으로 잡힐 줄 알았습니다. 어려운 시험이었는데, 표본이 무시무시합니다.
하지만, 생2의 특성상, 낚시문제만 잘 피하면 고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이 어려웠긴 하지만 분석결과 대부분이 기출 변형입니다.
9월 평가원을 치고 두달남은 시점에서 다른 과목으로 바꾸는데 '마음을 확정한게 아닌 아직
고민중인 학생들'은 백호 해설강의를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 ebs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풀기만 하고 분석 안했는데 ㅠㅠ 열심히 합시다.)
- 화1은 9월 말까지 어떻게든 안정적인 시간 확보를 하겠습니다.
- 생명과학2 1등급으론 부족합니다. 만점 받겠습니다.
- 수학, 과학은 시간부족으로 말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두문제가 남았을 때 한문제는 풀 수 있는데, 얼어버려서 한 문제도 못 푸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심호흡 하고,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점수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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