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잘 아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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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입구를 지나는데 나이드신 할머니 한분과 어떤 남자 두분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무엇을 아느냐고 막 소리치고 계시더라구요
자세히 들어보니 우리나라 건국일이 언제인지 아냐고 물어보시던데
제가 지나가면서 들은지라 언제를 건국일로 주장하시는건지 잘 듣지 못했습니다.
건국일이 언제냐고 막 추궁(?)하시면서 서명 같은걸 받으시던데..
학원 가는 길이기도 했고.. 광복절, 6.25, 휴전협정 이런 날짜들은 아는데
건국일은 언제인지 몰라서 잡히면 안되겠다하고 도망갔어요 ㅜㅜ
나중에 물어봤는데 대답 못하면 창피하겠다 싶어서 네이버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이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쟁점이더군요
광복절이 건국일이라는 주장도 있고 삼일절이 건국일이라는 주장도 있고
이 사이에서 좌빨이네 뭐네 이런 사상적 논쟁도 껴있는거 같던데..
밤에 자기전에 더 자세히 찾아보려고 꼼꼼히 보지는 못했네요 ㅠㅠ
혹시 이 논쟁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뭔가 오르비분들은 알거 같아서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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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보지 않나요?
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본다면 더 앞당겨지겠습니다만.
이건 1919년 4월 13일이네요.
아 임정수립일이 삼일절이 있었던 해군요
3.1 만세 운동의 영향을 만들어서 임정이 수립 되었으니까요ㅎ
8.15 ..
근데 3.1절이 건국일이란 사람은 뭐지?
음.. 제 역사지식이 짧지만.. 1919 3월1일이 독립선언문을 읽고 만세운동을 하지 않았던가요?ㄷ독립선언문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한데요...
48.8.15랑 임정수립일 중 무엇을 건국으로 볼 지 견해 차이가 있조. 내.
뜬금 없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임정 쪽을 건국으로 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A%B1%B4%EA%B5%AD%EC%A0%88_%EB%85%BC%EC%9F%81
참고 발암니다
저도 임정수립일로 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임정 수립일...
여러가지 주장이 많네요 ㅠㅠ
근데 그 사람들은 그런걸 왜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를 내며 물어보고 다니는 걸까요. 민폐쩌는듯
상황이 ㅋㅋ 지하철 역 주변 지나가다가 화장실 좀 들리려고 역사로 내려가기전에 보고 올라와서도 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남성분 붙잡고 또 건국일 아냐 광복절 어쩌고 저쩌고 소리지르시다가 아저씨가 뭐라 반박하시니까 정류장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였습니다ㅋ.. 그리고 곧 또 다른데로 옮겨가셔서 건국일 아냐고 지나가는 사람 팔 붙잡고 소리지르시고 ㅜㅜ 행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지만정상적인 서명운동은 아닌거 같았어요. 굉장히 음..... 단정하시지 못한 복장이셨는데 ㄷ대체 건국일 논쟁이랑 그분 행색이랑 서명운동을 어떻게 연결 지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ㅌ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만, 마치 사람 많은 곳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불신지옥을외치는... 그런분들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아무래도 불쾌하죠... 그래서 도망갔어요 ㅋㅋㅋ 이런분 만나면 그냥 피하시는게 상책인듯합니다 ㅎㅎ..
ㅋㅋ 좀 미친 인간들이네요. 그나저나 건국절은 처음 듣네요....그런 날도 있었나요? 예전에 잠깐 논란이 있었던건 기억 나는데
저두요 ㅋㅋ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서 건국절? 임정수립일인가?? 아니면 6.25종전?? 뭐지?? 라고 올라오면서까지 생각했어요 ㅋㅋㅋ.. 잡혀서 대답 못하면 그 할머니한테 욕먹을거 같아서...ㅎㅎ 꽤 오래된 논쟁이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건국절 제정 법안 발의에 대해 비판발언도 하셨던데 뭔가 그때 당시와 집권 정당이 반대인 현정권과 관련이 있는건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흠 이렇게 관련 지으면 너무 좁은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