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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ky [291163] · 쪽지

2014-08-05 03:06:28
조회수 1,579

25살 하위권 독학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752563

안녕하세요? 25살 하위권 장수생입니다. 

2월부터 제로베이스에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언어기출을 파야하는데.. 너무 늦게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독학을 하고있어서 해설이 잘되있는 기출문제지를 원하는데. (해설 긴것이 아니라 알아들을수있게

잘 설명된)

국어는 마닳이나 화씨지벽? 을 추천하시는거같고 제가 이과인데 수학은 오르비에 글이 별로없어서..

어떤게 해설이 잘되어있나요?

그리고 화씨지벽은 2권다사기엔 시간이 매우 조급할거같은데.. 수능기출만 나온 1회만 사려합니다

이겨놓고 싸우는법도 사야하나요? 언어엔 하루에 많이투자해야 1시간 30분 1시간일거같은데..

문법은 수능특강 인강들으면서 조금씩 해왔고 문제 더 풀면될거같습니다.

지금 언어는 잘맞아야 70점대~중반 나오고.. 수학이 30점대(푼것만)... 하..

외국어는 왔다리갔다리하는데 50점~60점대 맞다가 6월에 84점; 등급컷보니 그게그거..

과탐은 개념 반정도밖에...  화학 생물 인강들으면서

우공비 화학이랑 수능특강생명,핵심생명 풀고있는데 이것도 벅차네요. 개념에서도 막히고

하는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5년만에 공부하는거고 현역문과였는데 공대가고자 이과로 도전하게되어서.. 

과탐 수리 백지에서 시작했습니다)

2월부터 예비군3일갔다온거빼고 거의 하루도안쉬고 공부했는데 혼자하는거라 막히는것도많고

그냥 불도저로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2월부터 열심히했지만 많은변화는 없는거같습니다.

100일이 남은지금부터 기출위주로 공부법을 재정비하려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린거 알지만 목표는 서울권 공대입니다..

지금 점수로는 경기권대학도 분수에 넘치지만 이 나이에 의학계열이 아닌  '대학교'를 준비하는것도

굉장히 불효라고 생각하기에.. 최소 서울권은 가고싶고 가려합니다.

제가 알기론 수리3등급(어렵지만)에 다른과목이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주면 가능한거로아는데..

서울권대학보니 수학은 당연한거고 의외로 과탐 반영비율이 30인 학교가많아서 과탐에 좀더 가중치를

두고공부 하려합니다. 외국어와 언어는 꾸준히 하는거로. 4~5등급 와따리가따리라 올리기가

쉽지않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재수그만둔 5월부터 시작해서 수1 수2 적분과통계 

끝내고 지금 기백하고있습니다.

2~5월 재수학원을 다녔으나 5년만에 아예처음하는공부라 수업은 못알아듣겠고 돈은 안아끼려했으나

그냥 하루 12시간 앉아있으면서 아무것도 배워가는게 없는기분이라 3개월하고 나와서 지금은 

지인이 하시는 수학학원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3개월동안 저거밖에 못했냐고 하실텐데 네 맞습니다. 매우 느리게 뺏죠...

그래서 더더욱 급하구요.  지인분도 올해는 힘들다 4등급도 힘들것이다 내년까지 길게보는게

어떻겠냐하시는데 제가 의학계열을 갈거면 1년더 준비하는게 맞을지언정 지금의 성적으로는

내년 1년을 더한다는건 힘들거같습니다.

저는 현역일때도 시험하루전날 공부한거말곤 해본적이없는놈입니다. 무식하게 5개월을 

지구로부터 떨어져 핸드폰끈고 달려왔는데 좀 허무하네요 무식하고 비효율적으로 공부해서그런지..

계획엔 하루모든과목을 하자는 계획을짜지만 정작 지키기 쉽지않네요

언어 4지문풀고 해설하면 2시간이 지나있고 외국어 4지문해석하고 인강보면 3시간이 지나있고

수학 기출풀고 진도나가면 5시간이 나가있고 집와서 영어듣기하고 운동하면 하루가 끝나 새벽이

오고있는.. 반복입니다.

9개월만에 남들이 6년 최소 3년 해온걸 따라잡는다는게 매우힘든일인거 알지만 그래도 끝까지

붙잡으려합니다.. 2월달에 공부시작한계기가.. 제대후 2년 쌩으로 집에서 게임하고 백수짓하며 놀다

갑자기 너무 허무해서 A4용지에 여태까지의 내인생을쓰고 뭘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뭘할수있는지

뭘하면 좋을지 여러가지 하루에 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제 나이에 제 성적과 실력에

공부란것 특히 공무원이 아닌 대입의 길을 뛰어드는건 무모할지 모르지만... 전 대학이 가고싶었고

문과였었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실용적인게 하고싶어서 뭐라도 배우면 써먹을수있고 현실화할수있는

공대나 의학계열이 가고싶었습니다. (의학계열은 오바였..)

글길면 뒤로가기 하실테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ㅋㅋ

질문요약:

1. 늦은거 알지만 기출로 공부방법을 바꾸려합니다. 
해설쉽고 간결하게 나와있는 기출문제지 부탁드립니다. (수리 영어)
수학은 마더텅이나 제본을 추천하시는데 제본 해설도 괜찮은편인가요 그냥 사설풀이수준인가요?

2. 마닳은 두권다 사기엔 시간이없지만 두권다 사야하는지 
이겨놓고싸우는법? 이거까지 다사야하는지.
아니면 화씨지벽이 나을지..
(그냥 해설만 잘나와있으면 될거같습니다)

오르비님들 저보다야 다들 공부잘하시고 이 분야에대해 잘 아시니까 머리숙여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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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롱 ㅎㅎ · 509501 · 14/08/05 05:26

    마닳만말씀드리자면
    이겨놓고싸우는법을다읽을시간도없으실테니제공부법을말씀드리자면
    일단 1권을사서 하루에 2회씩푸세요
    그리고 2권을사서 하루에2회씩푸세요
    이게1회독이에요(그냥 풀기,풀면서 체크해둔 아리까리한문제 답지보며확인, 특히 화작문의 이론들 공책에한번씩쓰면서정리)


    그다음 다시 책사서1권부터하루에한회씩 쭈욱 다시푸는데 이번엔 풀면서 아이건다시풀어도절대안틀리겟다하는건 X 쫌 아리까리하다 세모 쫌마니모르겟다 별하나 진짜모르겟다절대모르겟다 별둘 이렇게체크하면서푸는거에요
    그리고 체점하고 체크하고 스스로생긴궁금증을 다시한번곱씹어보며 답지로확인하며 체화하는거죠
    이과정에선 스스로생각을마니해야한대요
    2회독


    그다음다시 1권부터푸는데하루에한회씩 사지말고 2회독 때 푼 문제집으로 그때 중점적으로 다룬 문항들중심으로다시 공부하고이땐 매회에나온 문학작품 해설을 하는거에요
    3회독


    하루도안빠진다는전제하에 위과정이
    64일 소모예정이네요
    남은36일은 하루에두개씩 비문학독해하면서 ebs한번쫙푸세요
    아시간부족할것같으면2회독할때확실히해두시고 이비에스보셔도국어는어느정도 점수나오실것가타요 마닳사이트에 플러스알파닷!이라고 출제가능성높은 문학작품을선별해서 올려둘거거든요 그거중심으로 이비에스공부하시구요ㅎㅎ



    이겨놓고싸우는법은 마닳공부법 필히알아야하는 고전시가 한자성어등등 수능전에 한번즈음은봐둬야하고 4500원?정도밖에안하니사시는게조을것가타요



    이건제공부법말씀드린거니 님이알아서잘판단하세요 화이팅^^

  • 고늬 · 474985 · 14/08/05 08:04 · MS 2013

    안녕하세요. 쪽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