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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day [346848] · MS 2018 · 쪽지

2014-08-03 21:33:49
조회수 1,471

반수 결정 도와주세요 ㅠ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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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이고 서성한 화공다니는 14학번 재수생입니다. 재수생신분이고 작년에 입시판이 예측불허해서 가군에 연고대 같은과 못쓴게 조금 후회됩니다.
재수때 성적은 낮은 인서울의대~서울대중하위과 정도 였는데요. 요즘들어 의대에 대한 미련도 미련이거니와 수능에서 최선을 못한 것 때문에 반수도 생각하는 중입니다. 당장 내일이 수강신청일이라서 인지 더욱 심란해서 글 올려봅니다.
반수를 생각하는 이유는 의사가 되고싶기도 하지만, 가장 큰건 작년 수능에서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다 못보여준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긴장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현역때도 긴장했지만 재수땐 훨씬 더 많이 긴장했네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현역때와 같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물론 백분위는 조금 올랐지만요.( 학원 성적향상자에 제 이름이 없을 정도로 조금 올랐어요 ㅠㅜ)
입학할 때 반수를 생각하고 학교에 들어왔는데 1학기는 그저 지냈습니다. 대학원 생각하면서요.
근데 반수시즌이 되서 친구들이 다시 학원에 들어가고 동기들도 몇명 반밍아웃하는 걸 보면 저도 수능을 다시 치고 싶습니다.
지금 제일 걱정인게 100일 동안 어떻게 해야할지인데요. 사실 올해 목표는 긴장안하고 편하게 내 실력을 모두 쏟아 붇자 라는게 제일 컷지만 공부를 하다보니까 감을 되찾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 생활 습관도 모두 버렸고 ㅠㅜㅠㅜ

수강신청할때 12~15학점으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오전에 몰아서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수능공부하면서 감도 찾고 부족한 부분들도 보려고 합니다. 사실 학교가 그렇게 맘에 안들고 이런게 아니라 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대학원진학이나 의대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더 좋아서 반수 생각하는 중입니다.

작년에 정말 탈모걸릴정도로 열심히 했고 작년 공부한거에 후회는 없는데 수능날때문에 후회가 생기네요. 그래서 인지 지금 공부하려고 해도 집중도 안되고 작년만큼 쓱쓱풀리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감을 되찾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ㅠㅜ1달전에 학원다시들어간 친구도 방학이라 만났는데 문제푸는 속도도 늦고 작년같지 않다면서 힘들어하네요 ㅠㅜ

요약*
1.보통 반수생들이 감찾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2.100일동안 작년만큼 최선을 다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우선 목표는 수능을 최대한 편하게 모든실력을 다 보여주자인데요. 그래서 반수하는데 12~15학점들으면서 남는시간에 공부한다면 작년만큼의 실력이 나올 수 있을까요??
3.그리고 반수생 수강신청하는데 19학점들으면 정말 빡세서 실험이랑 몇가지 빼고 12~15학점 생각중입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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