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뒤 치킨집 창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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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뒤 취업못하면 치킨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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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이제는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해야할때인거 같은데....
솔직히 이번 월드컵 본선 겨우 올라간거였는데....
손흥민이 최종 예선 카타르전에서 막판 후반종료 직전 골 넣은거 아직도 소름......
진짜 다음 월드컵에는 본선 진출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됨....
월드컵 본선 아시아티켓이 줄어들겠지만..사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게 대표팀이니까요
바르샤유스에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발렌시아 유스 이강인
알메리아에서 뛰고 있는 김영규
레버쿠젠으로 임대되었던 류승우등등
이들이 잘만 커주기만 한다면 다음월드컵에선 한층 더 성숙한 기량을 선보일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선수등 잘만 하면 본선행티켓은 그래도 따내지 않을까요?
어렸을때 유망주 유망주 하지만..크면서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들모두 소속팀에선 엄청난 기대와 보호를 받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축협이 개뻘짓하지 않는이상 그래도 잘 커주지 않을까..요..?
그건 소속팀도 중요하지만 개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
일단 또 잘큰다 쳐도 저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는
2022 ㅎ아직 많이 어려서 미래는 모르는거죠..
개인의지는 말할것도 없고 4년후에 일어날 일을 지금 생각한다는게 솔직히 대단한 설레발이지만..ㅋㅋ 그만큼 주목을 받고 있으니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언급한 저 선수들 외에도 정충근 권로안등 해외클럽과 계약을 맺고 뛰는 선수들이 꽤 있는걸로 보아 잘 커준다면 확실히 현재보단 미래가 기대되는 대표팀이 되겠죠 ㅎ
윗분들 모두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ㅎㅎ
유망주들의 재능이 모두 터질지도 모르는거고 그 반대로 정말 역대급으로 터질수도 있는거니까요.
98년생인 바르샤유스 삼형제들과 95년생인 권로안 정충근 김영규 93년생인 류승우(01년생인 이강인은 제외^^;;)
모두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칠 무대는 러시아가 아닌 2022월드컵이겠지만 이번 네덜란드만봐도 데브라이 블린트 데파이 등등 모두 20~23,4살의 선수들인만큼 다음 월드컵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이...물론 네덜란드야 리빌딩의 대가인 판할이라는 명장감독의 지도가 있으니 그런거겠지만 경험이라는게 없던게 갑자기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이영표 해설위원이 이번에 이런말을 했더군요. '월드컵은 경험을 쌓기위한 무대가 아닌 쌓은 경험을 증명하는 무대다'
박주영,정성룡,이청용,기성용,곽태휘에겐 그간 쌓인 경험을 증명하는 무대가 되야겠지만 현재 대표팀에서 월드컵이라는 무대를 처음밟아본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이 경험을 쌓는 무대가 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제 아무리 클럽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올림픽등 국제무대에 나선 선수들도 있지만 조국을 대표해 뛰는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선수들에겐 또 다른 개념일테니..
올림픽 3등 동메달따고...
이제 그 유망주들 홍명보호 아이들이 월드컵때 기대된다고 설레발친게....
불과 2년전입니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 보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유능하고 잘하는 선수라도 대표팀 감독한테 간택받지 못하면 말짱꽝이죠.....
런던올림픽멤버들을 유망주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당시 언론들이 홍명보호 아이들이라고 칭하면서 저렇게 말했었죠ㅎ
맞음 그때 언론에서 아직 어린선수들이라 발전가능성 크다는 식으로 말했던거같아요.
한국축구에서 유망주에 기대하기엔 실패의 역사가 너무 많죠.
가까운 예로는 박주영이 있고,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 보면 2002년에 차두리가 유망주라 하기엔 나이가 좀 있지만 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만 좀 업글되면 지금쯤 차붐이 돼 있을 줄 알았음. 이천수도 한 때 K리그에서 사기캐릭이라 불릴 정도로 날아다녔지만 선수가 추락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걸 몸소 보여줬구요..
2006년이나 2010년에도 김두현, 백지훈 등등도 지금쯤 국대를 책임지고 있을 줄 알았고, 권집이나 조병국 등등도 쾰른에서 활약하고 제2의 홍명보라 불리는 등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 찾아보기도 어렵구요.
조금 더 위로 올라가보면 고종수나 이동국도 98월드컵 때 젊은 피로 앞으로 한국축구를 책임질 거 마냥 기대를 받았지만 고종수는 리니지로 몰락, 이동국은 98월드컵 때 한국의 바티스투타로 각광받고 K리그에서 어느 정도 활약했지만 월드컵에선 이렇다 할 활약은 전무했고..
사실상 지금까지 한국축구는 축구인프라가 미비한 아시아에서 투혼? 정신력?으로 버텨오다가 2002년에 히딩크와 자국월드컵 개최로 버프 받고, 이후로는 히딩크에 간택받은 박지성, 이영표의 활약으로 여지껏 명맥을 유지했다고 할 수 있죠.
결국 중요한 건 유망주에 기대하면서 잘 커주기만 바라기보다는 박지성, 이영표 사례에서 보듯이 재능 있는 선수들이 감독 잘 만나서 해외에서 꾸준히 활약할 수 있도록 저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쓰다 보니 영록바, 양동현 등등도 생각나네요....
이 선수들 다 잘만 컸으면 지금쯤 8강은 갔을 듯ㅠ
우리나라 바르샤유스 세명 합친것만큼 유명세가 있었던,
심지어 메시를 능가 할것이라고 했던 보얀의 현재를 보면,
지켜는 보되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하기도 함.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월드컵에 일단 축협의 간섭이 없이 정말 선수들의 실력을 보고 발탁이 절실하게 이루어질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또한, 현 감독체제에서 월드컵 준비기간에서도 짧아도 너무 짧았어요. 고작 1년. . . 꼴랑 1년 준비하고 세계무대에서 16강을 바란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해외 명장 감독한테 1년 준비기간 줄테니 16강 올려봐라 하면 어느누가 그 큰 부담을 지고 맡으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면에서는 홍감독님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부담을 짊어지고 가려고한 것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준비기간중 감독 교체도 한몫 했겠죠. 감독이 바뀌면 기존에 있던 선수들 다시 물갈이하고, 새 멤버가 기용이 되고, 기존 팀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또 새로운 감독체제 익숙해져야하고
이번 월드컵은 '준비' 이 단어를 쓰기에는 무색 할 정도로 준비가 안된 월드컵이었습니다.
유망주가 미래에 다 큰 선수들이 되면
박주영은 세계 축구 천재가 되있어야 했음
각종 언론에서 축구천재 박주영 다큐를 만들어 틀어대던
시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박주영은 언론이 만든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언론이 띄어준것도 한몫했습니다.
클럽에서 특별히 관리 받는 선수들인데 박주영과는 거리가 멀고 또 잘커준다면 이라는 전제를 달으셨는데요